신선을 닮은 선모초(仙母草)라고 불리는 - 구절초 가을은 점점 우리곁을 떠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뚜벅뚜벅 계절이 오는 소리에 나는 낮은 언덕에 숨죽이면서 만나봅니다.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는 것은 어쩌면 사치스러운 일이겠지만 설렘, 기쁨, 두려움, 슬픔, 외로움, 그리움... 항상 우리의 삶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비봉산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1.05
도대체 맛집 하면 '이승기' 그리고 '1박2일' 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입맛을 자극하는 사진하나 올려봤습니다. 엊그제 올렸던 모밀(메밀)국수 입니다. 물론 저도 맛집이라는 앰블렘을 '다음'측에서 상장아닌 선물을 주셨으니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글을 올리고자 이것 저것 하다보니 다양한 컨테츠를 가지고 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1.01
아내와 함께 양푼 닭갈비찜에 잎술 한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3일동안 저는 자료를 올리면서 이웃님들께 인사를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뜻하지않은 일로 인하여 현장에서 3일동안 머물다 보니 컴 할 시간이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이웃님들께 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운동한답시고,아니면 지인분들과 잎술 한잔 걸친다고 해서..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21
다음 블로그를 만난지 오늘이 2주년 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이 글을 송고하는 날은 2주년에서 하루가 지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올리는 싯점에서 먼저 양해을 드리고자 합니다.즉 어제는 이웃님들 답글,답방 한 사람도 찾아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제가 사무실을 지키고 있지 않는 사실 이웃님들께서 헤아..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20
함박 스테이크 먹으면서 혀가 벌러덩 했던 황당한 사건 함박 스테이크 먹으면서 혀가 벌러덩 했던 사건입니다. 세월이 흘러서 그러니까 1978년의 일입니다. 이건 소설이 아닌 저의 실제 경험담을 이야기 합니다. 1978년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러니까 제 나이도 밝히는 샘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누누히 제가 나이가 이런정도 됩니다 하고 이..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19
일본인(깨달음)이 한국사람보다 더 잘 먹는 양념,간장게장. 10월15일(토요일). 일본에서 일본인 남편분과 생활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인연으로 "케이"님이 여수를 찾아오셨습니다. 고국 방문할 기회가 되면 여수를 찾아 게장백반을 드시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어 '기꺼히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했었답니다. <위 사진은 케이님과 일본인 남편 깨달..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17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여러분의 덕으로 인하여 편하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빌어 드립니다. 오늘은 전에 있던 자료 구경만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새로운 자료가 준비되는데로 올려 보겠습니다. 중앙동에 있는 좌수영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10
나의 하루 일기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온 산야가 몸살을 앓은 3일의 연휴에 저는 집에서 구둘장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벼운 둘레길과 휄스클럽에 가서 한 시간 풀기도 하였지만... 어제의 하루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집에서 찰옥수수를 삶는 과정> 전날에 아내는 지인5분과 순창에 있는 강천산 산행..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04
명함크기의 광고물로 인하여 우리의 보금자리가 깨지고 있다. 저녁에 지인과 함께 간단하게 술 자리를 하면서 길거리에 너부러지게 흝어져 있는 명함 크기의 광고물을 접하면서 문뜩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저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차량과 길거리에 마구잡이식 살포. 무엇을 살포했다는 이야기 일까요. 다름아닌 명함크기의 음란물광고와 대출광고 입니다. 세계..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9.2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과연 그럴까! 안녕하세요.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가볍기도 하지만,무겁기도 하는 한해의 추석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이제야 한가위를 느끼는가 하지만,이른 과일이 찾아와 이게 한가위 인가 하기도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과연! 어울리는 말인가 하고... <다음카페에서 펌> 딱~!!!.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