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다음 블로그를 만난지 오늘이 2주년 입니다.

김 또깡 2011. 10. 20. 07:12

 

 

 

 

 

 

안녕하세요.

지금 이 글을 송고하는 날은 2주년에서 하루가 지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올리는 싯점에서 먼저 양해을 드리고자 합니다.즉 어제는 이웃님들 답글,답방 한 사람도 찾아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제가 사무실을 지키고 있지 않는 사실 이웃님들께서 헤아려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답글,답방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도 가족을 부양하다 보니 블로그를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니 글을 올리는 싯점이 바로 다음 블로그를 개설한지 2년이 되는 날 입니다.

 

 

 

 

 

왜! 저는 자료 캡쳐를 하는데 잘 되지 않을까요.

울 이웃님들께서는 복사를 해서 잘 올리던데 저는 이상하게도 캡쳐화면이 최소화 됩니다. 그래서 카메라로 부득히 또 이런 자료을 올려봅니다.

전에 블로그 개설한지 1년만에 방문자 10만 돌파했습니다 하고 자료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년이 되면서 20만 이상이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통해서 저를 찾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시작하면서 아무 뜻도 없이 울 친구들 모임 알림이로 시작하다가 저의 일기라고 하면 되겠다 싶어서 알림방도 하다가 차근 차근 저의 일기를 옮겨 쓰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view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2010년 4월입니다.

그 전에 올리고 싶었지만 개인정보가 필요해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나서 망설이다가 그제서야 view에 글을 송고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는 블로그의 모순이 다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다음"측에 반론 아닌 저의 솔직한 심정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1.다음 view 관계자 여러분 정신 차리시요.(http://blog.daum.net/kkr3225/371)

2.블로그에서 친구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http://blog.daum.net/kkr3225/549)

3.다음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느낀점을 이야기 하다.(http://blog.daum.net/kkr3225/555)

4.이제는 글 쓰기도 싫어지는 '다음'의 블로그 입니다.(http://blog.daum.net/kkr3225/643)

 

블로그를 하면서 "다음"과도 저 개인적으로 싸우기도 했고 울 이웃님들께도 당부의 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의 글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한가지의 전문적인 카테고리를 지양하는것도 아니요.

그런다고 글을 잘 쓰거나 특별하지 않으면서 저의 일상 그리고 가끔은 요리, 맛집, 여수를 알리고 싶어서 여수의 자랑거리,또 어떨때는 쓴소리 저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일상,요리,맛집,사회,등등...골고루 view에 나타나지요.

하루에 자료 하나 올린다는 자부심을 가지다 보니 아마도 다음측에서 우수와 맛집 전문 엠블렘을 주신것 같습니다.

지금도 느끼지만 저는 절대 전문 맛집 블로그는 아닙니다.

다만,여수에 이러한 맛집이 있으며,특이한 음식점이 있다는걸 소개 해 드리는 점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시간도 그렇지만 읽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이였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다음"과 뜻하지 않은 일이 있으면 싸울것이고 또한 저를 찾아주시는분들께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거북이 걸음이라 늦어서 그렇지만 꼭 저를 찾아주시면 답글,답방 원칙으로 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PR을 하고 싶었으면 새로운 블로그를 찾아가지만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어서 더 이상 영역을 넓여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분하게 여러분과 가벼운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네요.

그리고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내년 여수세계박람회 꼭 찾아주시지 않겠는지요.

제가 탁사발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블로그 개설 2년을 맞으면서 저의 짤막한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당신은 福도 많어! 하고 글을 올렸는데 또 이런 福이 찾아옵니다.

 

따사로움이 머무는 뜨락의 복숭아님 바로가기(http://blog.daum.net/chabul3)

 

복숭아님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면서 혼자만의 요리를 주로 올리시는 이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숭아님의 자제분께서 책을 출간 하셨는데 기꺼히 저에게 선물을 주십니다. 

 

 

 

행복전도사인 고 최은희씨가 있다면 행복강사 양재규씨도 있습니다.

복숭아님 보내주신 책 아내와 함께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