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를 만난지 오늘이 2주년 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이 글을 송고하는 날은 2주년에서 하루가 지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올리는 싯점에서 먼저 양해을 드리고자 합니다.즉 어제는 이웃님들 답글,답방 한 사람도 찾아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제가 사무실을 지키고 있지 않는 사실 이웃님들께서 헤아..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20
함박 스테이크 먹으면서 혀가 벌러덩 했던 황당한 사건 함박 스테이크 먹으면서 혀가 벌러덩 했던 사건입니다. 세월이 흘러서 그러니까 1978년의 일입니다. 이건 소설이 아닌 저의 실제 경험담을 이야기 합니다. 1978년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러니까 제 나이도 밝히는 샘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누누히 제가 나이가 이런정도 됩니다 하고 이..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19
일본인(깨달음)이 한국사람보다 더 잘 먹는 양념,간장게장. 10월15일(토요일). 일본에서 일본인 남편분과 생활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인연으로 "케이"님이 여수를 찾아오셨습니다. 고국 방문할 기회가 되면 여수를 찾아 게장백반을 드시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어 '기꺼히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했었답니다. <위 사진은 케이님과 일본인 남편 깨달..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17
찐빵과 만두가 각각 천원이랍니다.어떻게 생각하세요? 찐빵도 한개에 천원,만두도 한개에 천원. 왜 이렇게 비싼거야! 하지만 만나보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퇴근후에 운동하러 휄스클럽으로 직행하다보면 사람들이 도로 길가에 웅성웅서 줄서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다름아닌 찐빵이나 만두를 사기위한 질서이지요. 가게를 오픈한지는 2달..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0.16
여수(麗水)에는 주거지역이 만들어낸 "한반도"가 있다. 우리의 영토 한반도를 보라! 주거지역이 이렇게 한반도를 만들었습니다. 북한지역의 모습이 좀 아쉬운 형태이지요. 바로 여수시 덕양리 상세동 마을이 만들어 낸 한반도. 이곳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소라면 덕양리 비봉산 정상을 밟아야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모습. 4년만에 집 뒤에 있는 고락산의 .. 울 효준방/*여수 2011.10.14
아귀(아구)의 대창찜 하면 "아구회관" 안녕하세요. 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고 하여 어제는 "가고싶다 그 바닷가"를 노랫말 처럼 중얼 거렸는데 맛을 보기위해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저녁식사로 아귀(아구)의 대창찜을 만나러 갑니다.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올리는 아구회관이 되겠습니다. 아귀(아구)의 대창찜을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0.12
가고싶다 그 바닷가 여수 "모사금해변" 가고싶다 그 바닷가 갯가 내음이 코끝에 와닿고 파도소리가 음악이 되는곳 갈매기 들이 바다를 무대삼아 춤추고 아름다운 섬들이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곳 수평선을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흐르는 배 한가로워 보이고 둘이 같이 있으면 속삭이기에 너무나 좋은 그곳 가고싶다 그 바닷가... 해변.. 울 효준방/*여수 2011.10.11
나의 조촐한 밥상은 오늘로써 졸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기도 하며,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지금. 수 많은 인파들이 주말을 맞아서 산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10월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매일 먹는 식사는 어쩌면 지겹기도 하겠지만 저는 하루 세끼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한..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0.07
1만원에 생선구이와 병어회무침을 먹을 수 있는 "해복식당" 식욕이 왕성해진다는 가을이지만,온몸이 움추려 드는 요즘에 어깨를 확 펴고 하루하루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인과 모처럼 저녁식사를 찾아나서 봅니다. 생선구이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해복식당 입니다. 생선구이 인당에 1만원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기본 찬이 나오..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0.06
나의 하루 일기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온 산야가 몸살을 앓은 3일의 연휴에 저는 집에서 구둘장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벼운 둘레길과 휄스클럽에 가서 한 시간 풀기도 하였지만... 어제의 하루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집에서 찰옥수수를 삶는 과정> 전날에 아내는 지인5분과 순창에 있는 강천산 산행..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