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면서 구수한 - "배추,굴 떡라면" 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도 3분의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불야성을 이루는 츄리가 장식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하기도 하고 못내 떠나가려는 한해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우리 다 함께 사는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나날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2.13
보양식이 별거있나! 통장어를 넣어서 푹 고은 우거지탕 - "여수 본가향"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여기저기서 탕 종류가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저도 간간히 탕 중심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끈한 국밥이 있는가 하면 속을 달래주는 해장국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또한 산 통장어를 푹 고아서 만든 우거지탕이 있어서 소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10
간단하게 차려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조촐한 밥상에서 해방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많이 추워질거라 하더니 바람이 새차게 불고 있으니, 몸을 녹일 수 있는 옷매무새로 중무장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는 12월5일(월요일)저녁.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바로 휄스클럽에서 운동을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2.08
오늘(6일)전역하는 아들에게 바란다. 오늘(6일) 드디어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다. 2010년 2월17일 입대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지원을 하여 들어갑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일찍 군에 갔다 오는게 나을것 같다는 저와 아내의 뜻에 따라 1학기를 마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또래에 비해서 체..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06
탈렌트 김혜수와 연인이였던 유해진이 찾아간 "여수 - 진희집 왕족발" 날씨가 차가운 관계로 찾는 음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물이 있는 음식이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에 국밥을 소개하면서 맑은국밥,뽀얀국밥,얼큰한국밥이 있다고 하면서 추천해주고 싶다고 올린 "얼큰하고 개운한 맛의 돼지국밥"(http://blog.daum.net/kkr3225/853)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05
12월을 맞이하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11년도 어느덧 마지막 한 달 31일 중에 벌써 4일이라는 시일이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보람으로 살아온 흔적이여야 하는데 아쉽게 보내왔구나 하는 서글픔에 마지막을 달려옵니다. 12월에는 보내는 아쉬움과 다가..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04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한 찌든 때 제거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먹다 남은 소주를 어떻게 하십니까? 대부분 버리지 않을까요. 물론 아시는 분은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하겠지요. 오늘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한 찌든 때 제거 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프레이는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03
연탄불에 구워먹는 삼겹살 한판에 18,000원 푸짐하다 - 여수 "미스터 갈매기" 12월1일 저녁.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온 몸이 움추려드는 날. 퇴근를 하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때르릉 울립니다. 아들은 3일에 귀대를 하는데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고 아내는 지인과 약속이 있으니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리라 생각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02
막걸리 한병에 2천원 홍어 한 접시에 1만원 - 여수 석영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법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1월을 보내는 마음이 아픈것인지 누구한테 물어보아야 할까요. 가을비 우산속이 아닌 겨울비 우산속의 만남을 상상해 봅니다. 운동을 끝내고 함께 운동하는 선배님과 막걸리 한잔 하러 출발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톡쏘는 특..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1.30
군에서 말년 휴가를 나온 아들에게 받친 - 떡볶이 요리 아빠가 만들어준 떡볶이에 감탄하다! 자식이 군복무를 하면서 휴가를 나올 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당연히 이 지구상에서 너가 원하는 바 다 해줄께 합니다. 그 와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떡볶이가 생각 납니다. 떡볶이의 떡이 아내의 지인으로 부터 선물이 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