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날씬한 몸매를 가꾸워 보실래요. 운동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더욱 외출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가을. 가볍게 운동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 않는지요. 인생의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몸 관리에 투자를 해야 할 때 입니다. 재산이 많으면 무엇하리 몸져 누워버리면 쓸모가 없는데... 운동이란 거창하게 돈 들여가면서 하는게 아닙니.. 울 효준방/*건강 상식 2011.10.01
양파에 싸 먹는 "전어와 깔다구" 어떠세요. 어제는 가을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보온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지인과 함께 모처럼 호주머니가 가벼운 선술집을 찾아나섭니다. 6월에도 한번 소개했던 환일식당(환일소주방)입니다. "입을 즐겁게 해주는 도다리와 쥐치를 만나보세요"(http://blog.daum.net/kkr3225/686.. 카테고리 없음 2011.09.30
누군가와 함께 먹고싶었던 "잔치국수" 이런맛에 산다. 가끔은 가을에 홀로 여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찾아가고픈 그런 가을에... 나그네는 정처없이 떠나면서 이 세상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홀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가을이지요. 먹는 즐거움이 있어 행복을 찾는 시간이 있습니다. 나 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28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가을이구나! 그러면서 보내던 세월이 어느덧 9월도 물러나려고 합니다. 구수한 된장냄새가 풍기면 된장찌개가 먹고싶고,은은한 숯불의 향이 베인 돼지갈비 냄새가 나면 찾아가는 저만의 가게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가는 곳. 돼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7
황태와 당면이 만난 "황태누들면"이라고 아시나요. 먼저 이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황태와 당면이 만나면 무엇일까요. 바로 "황태누들면" 입니다. 24일(토요일)점심에 아내가 지인으로 부터 5봉을 선물받은 바로 황태누들면을 시식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죠. 그런데,쌀쌀한 날씨에 어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9.25
명함크기의 광고물로 인하여 우리의 보금자리가 깨지고 있다. 저녁에 지인과 함께 간단하게 술 자리를 하면서 길거리에 너부러지게 흝어져 있는 명함 크기의 광고물을 접하면서 문뜩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저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차량과 길거리에 마구잡이식 살포. 무엇을 살포했다는 이야기 일까요. 다름아닌 명함크기의 음란물광고와 대출광고 입니다. 세계..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9.24
가끔은 이런 시골스런 맛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진다. "쥔장,시원한 막걸리 한 주전자 주이소." "거기에 손두부도 곁들여서..." 오늘은 맛집이 아닌 이색적인 느낌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때 아닌 더위가 찾아와 막걸리 한 사발이 그리워 찾아간 그 집으로... 왜 하필 그집이야! 다른집도 쎄불었는디! 바로 이집이 그 집으로 입니다. 허름..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2
막창을 먹으러 가서 잔치국수에 반한 "벌교 소문난 막창" 운동을 끝내고 지인2인과 함께 막창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갑니다. 근데 막창을 먹은거여,아니면 잔치국수를 먹으로 간거여! 상호는 막창집인데... 이름하여 별교 소문난 막창집 입니다. 그럼! 구경한번 해 볼까요. 벌교 소문난 막창 전경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아~글씨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1
찬바람이 불 때 먹으면 그만인 해물탕 조금은 아쉽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으례히 찾게되는 해물탕. 지인과 함께 운동을 끝내고 가볍게 잎술 한잔 걸치기로 하고 전에 눈여겨 봐 났던 곳을 찾아 갑니다. 이름하여 찬바다 해물찜전문점 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찬바다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좀 늦은시간에 찾아가서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룸..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0
아침식사용이나 간식으로 좋은 토스트 안녕하세요. 주일은 잘 보내고 있습니까? 무더운 날씨는 한풀 꺾였는지 조금은 시원했던 하루 입니다. 오랜만에 길거리의 토스트가 생각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길거리 토스트 포장마차만 지나치면 왜 그리 배가 출출할까요. 저는 그런 토스트는 아니지만,점심으로 토스트..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