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더욱 외출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가을.
가볍게 운동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 않는지요.
인생의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몸 관리에 투자를 해야 할 때 입니다.
재산이 많으면 무엇하리 몸져 누워버리면 쓸모가 없는데...
운동이란 거창하게 돈 들여가면서 하는게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시간을 내어 내 몸에 맞게끔 운동을 하면 되지요.
그래서 날씬한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비결과 운동을 해도 지켜야 할 몇가지 를 소개합니다.
<제가 끓여먹었던 꼬꼬면>
날씬한 몸매 가꾸는 비결
다이어트 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이 아침을 거르는 것이다. 하루 두 끼만 먹으면 그만큼 살이 빠지겠지 하는 생각은 오산. 아침을 굶으면 점심식사 때까지 위는 거의 18시간 비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점심식사 떄 폭식을 하게 되고, 열량을 과다하게 흡수하기 떄문에 살이 찌게 된다.
다이어트를 할 떄는 되도록 가볍게 먹으려고 인스턴트 음식을 택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같은 양을 먹더라도 밥보다 인스턴트 식품의 열량이 훨씬 더 높다. 인스턴트 식품은 대부분 기름기가 많아서 남아도는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밤 늦게까지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허기를 느끼게 된다. 밤 9시 이후에 먹는 밤참, 아무리 가벼운 음식이라 해도 잠자는 동안 모두 살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지는데, 특히 아랫배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다. 섭취한 열량에 비해 활동량이 적은 것도 원인이지만 앉는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넣고 등은 쭉 펴서 등받이에 대도록 한다. 허리의 통증도 줄일 수 있고, 아랫배가 긴장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버스나 전철을 기다릴 때 다리를 X자로 교차시키거나 배를 내밀고 서 있는 자세는 아랫배를 나오게 한다. 서 있을 때는 몸의 긴장을 풀지 말고 등과 가슴을 곱게 펴고 배는 안으로 당기듯 힘을 주어야 한다. 걸을 때도 이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팔을 흔들면서 약간 빠르게 걷는다. 다리는 무릎부터 쭉 펴고 발목으로 뛰는 동작이면 운동효과도 얻을 수 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구봉산 휘트니스클럽>
이렇게 운동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지방이 연소되려면 적어도 20분 이상 운동해야 한다. 그런데 10분만 하고 멈추면 지방대사 순서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버린다. 따라서 휴식시간은 운동을 시작한 지 20분 이후가 좋다.
또 무리하게 욕심을 부려 50분 이상 운동하면 식욕이 늘어나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운동량은 하루 50분쯤이 적당한데, 20분 운동 후 5분 휴식, 다시 20분 운동 후 5분 쉬는 방법이 좋다.
운동한 다음 목이 마르면 그때그때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운동이나 목욕 후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수분이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수분을 빼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땀 흘린 뒤에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한 번 운동한 다음 48시간 안에 다시 운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1주일에 두번 운동하면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는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1주일에 3~5번 운동하면 체중을 조금씩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1주일에 3번 정도로 시작하고, 시간과 횟수를 점점 늘려가는 것이 좋다.
밥을 먹기 전에 운동하면 힘이 떨어지고 운동도 오래 할 수 없다. 또 운동하고 나서 식사할 때 폭식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은 식사를 마치고 1시간 이상 지나 어느 정도 소화가 됐을 때 하는 것이 좋다. 밥숟가락 놓자마자 뛰는 것은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옳지 않으며, 굳이 시간이 없다면 가볍게 먹고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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