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쩍쩍 달라붙을 정도의 진하고 고소한 곰탕 [여수] - 할매손 곰탕 안녕하세요. 김 또깡 모처럼 음식을 가지고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전에도 지인들과 자주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모처럼 혼자서 곰탕 한 그릇 해결 하고자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할매손 곰탕집을 찾아갑니다. 할매손 곰탕 전경 입구에 주차시설도 준비 되어 있으며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3.12
엄청 비싸다고 하는 그 박달대게를 먹어봤다. 때는 3월2일(금요일)저녁. 아파트에 주차 해놓은 차량을 누군가가 피해를 주어 가해차량을 잡기위해서 일찍 퇴근하면서 곧바로 휄스장을 먼저 찾아가 스피닝30분, 런닝20분,상하체운동20분 도합 1시간 10분 운동하고 저녁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는 가해 운전자를 저녁 6시30분경 만나게 되고..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3.05
울 딸이 극찬한 치즈맛살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하는것 같네요. 벌써 2월도 마지막 주말을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울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오로지 할수 있는 요리라고는 계란말이 밖에 없는것 같아서 또 이번에 색다른 계란말이..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2.22
[시정을 원한다]우회전금지 노면표시 과연 올바른가?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울 이웃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보는 관점이 여러분과 다를 수 있지만 도로 방향표시에 의문점이 있어서 올바른 표기방법이 어떤게 맞는지 이의를 제기해 봅니다. 장소는 여수시 소라면 덕..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21
[생활의 지혜] 먹고남은 쓰레기 봉지는 어떻게 버리세요. 여러분들께서는 먹고남은 쓰레기 봉지는 어떻게 버리세요. 왠 라면이냐고요. 삼양라면에 꼬꼬면 스프를 이용헤서 맛을 봅니다. 과연 어떠한 맛일까? 하지만 소개할 라면이 아니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않고 그냥 국물이 엄청 짭니다. 물을 충분히 부었는데도, 그래서 면발만 건.. 울 민지방/*일반상식 2012.02.18
들어가는 재료는 부실해도 중국집요리 오무라이스 못지않다. 안녕하세요. 모처럼 요리라 할것도 없는 오무라이스를 만들어 봅니다. 어제(15일) 아내는 2박3일 연수를 떠났습니다. 아침에 닭육개장이라는 국거리를 만들어 놓고 출발했지만 역시 블로그 자료를 위해서 운동 후 요리를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도전합니다. "민지야 밥 먹었니?" 하..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2.16
남해의 너른 바다를 품고 자리한 [여수] - "용월사" 남해의 너른 바다를 품고 자리한 용월사 여수시 돌산읍 돌산대교를 지나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우두리 상하동 마을이 나옵니다. 하동 마을을 굽이쳐 들어가면 용월사라는 절이 나타나지요. 용월사라는 이정표 주위의 공사로 인하여 조금 지저분 해보입니다. 용월사는 수월관음도.. 울 효준방/*가볼만한 곳 2012.02.08
어릴적에 먹었던 군고구마의 추억 어릴 때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잿더미 위에 고구마를 살포시 얹어서 먹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추위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꼭 있었던 군고구마 장수도 이제는 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만큼 추억이 있던 군고구마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06
동동주와 파전이 잘 어울리는 [여수] - 토짚 안녕하세요.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면서 설레임이 가슴에 다가오기도 합니다. 늘 설레임이 있을 때 찾고자 하는곳이 민속주점이 아닐까요. 옛 주막에서 막걸리와 파전을 생각하며서 멋스럽게 자리를 함께하면 웃음꽃이 피어나는 그런 장소. 바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토짚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05
일요일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 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하다.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복죽으로 하루를 해결하였답니다. 아침에 아내가 부엌에서 토닥토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얼마후에 식사하자고 합니다. 식탁에 앉았는데 전복죽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전복은 어디서 났는데,? 지인께서 3미를 주..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