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러운 주차 우리 사회의 고질병 중의 하나가 교통질서 이기도 합니다. 집집마다 1대이상의 차를 가지면서 주차공간이 없어 전쟁을 치르기도 하지요. 지금의 아파트 주차공간은 이런점을 감안해서 주차공간이 상당히 넒은반면 10년 이상된 아파트는 주차전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29
북한의 반잠수정을 보셨습니까? [여수] -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 북한의 반잠수정을 보셨습니까?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에 오시면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이 있습니다.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지요. 벌써 13년전의 일입니다.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혔던 사건이지요. 1998년 12월 17일 23시 15분에 여수시 돌산읍 임포초소 TOD(야간.. 울 효준방/*여수 2012.01.27
간짜장에는 왜 계란후라이가 올라갈까?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설 연휴에 한파가 불어오더니 새로운 일상으로의 시작도 어김없이 동장군의 기세가 드세고 있습니다. 명절의 음식을 피하고 점심으로 간짜장 한 그릇 해 봅니다. 근데 전에도 간짜장을 올리면서 계란후라이가 올라온다는 이야기에 놀라..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5
울 어머니 왈 "니는 중놈(스님)으로 태어나야 하는디" "니는 중놈(스님)으로 태어나야 하는디" 과연! 이게 무슨 뜻일까? 짐작을 하는분도 있을거라 봅니다. 명절만 되면 음식 만드시느라 명절중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님들. 그런데 울 어머니는 왜 저에게 중놈이라 했을까요. 저는 사실 명절이라고 해봐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1..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24
사천휴게소(순천방면)에서 먹었던 "해물탕면과 충무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명절인 설날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맛집이 아닌 휴게소 먹거리를 소개해 봅니다. 20일 저녁에 부산에서 벙개모임을 가지고 다음날 21일 첫 버스로 여수로 내려올 예정이였으나,처조카가 마침 여수로 내려간다고 하여 함께 새벽5시 조금 넘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3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놀고있는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은 댓글이 올라와서 간단하게 계란말이를 해봅니다. 닉네임을 제가 삭제를 했지만 바로 들통이 나겠지요. 그 분도 웃자고 이야기 한것이라 생각하고 저 또한 올릴 자료가 없어서 운동 끝마치고 딸하고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서 냉장고를 뒤졌는데 별 다른 재..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1.18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자. 살아가는 삶이란 오늘도 나에게 숨을 쉬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산소를 공급해주심에 감사함이지요. 나에게 수분을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흙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또 스스로 태어납니다. 삶이란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나로 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14
삼치회를 먹고 메뉴에도 없는 복 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맛집도 맛집 나름이라 생각해서 오늘은 정이 넘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퇴근후 휄스클럽에서 런닝 25분 하고 있는데 친구가 술 한잔 걸치자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곧바로 약..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13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소고기미역국이 먹고싶다."고 외쳤던 울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9일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작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나더니 15일만에 눈을 뜨는것 같습니다. 자기집 보금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더니 이렇게 바깥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네 마리는 엄마에게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12
헉! 이럴수가 짜장면 한 그릇에 2천원 [여수] - 천하반점. 헉! 이럴수가 짜장면 한 그릇에 2천원. 가격으로 따지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회사의 업무를 보고 들어오는중 점심을 먹기위해서 전에도 올렸던 동태탕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오는 프랑카드가 있어서 차를 돌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갑니다. 바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