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보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러운 주차

김 또깡 2012. 1. 29. 09:44

 

 

 

 

 

우리 사회의 고질병 중의 하나가 교통질서 이기도 합니다.

집집마다 1대이상의 차를 가지면서 주차공간이 없어 전쟁을 치르기도 하지요.

지금의 아파트 주차공간은 이런점을 감안해서 주차공간이 상당히 넒은반면 10년 이상된 아파트는 주차전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난 뻔뻔스러운 주차를 고발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은 자리는 아파트 입구쪽의 주차장이며 왼쪽의 차들이 주차된곳이 바깥쪽의 주차공간입니다. 그런데 가구당 1대 이상의 차를 가지고 있다보니 저녁 10시정도면 이렇게 3중주차를 하게 되지요.

하얀색 소나타차량도 손색 없이 잘 주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안쪽의 차량이나 바깥쪽의 차량이 움직일 수 있도록 사이드 브레이크을 풀고 기어를 중립에 놓아야 하는데 깜빡했는지 이 두가지 방법을 하지 않아서 안쪽에 있는 차량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또한 안쪽의 주차 공간에 서,너대 들어가는데도 3중주차를 꼭 하는 그런 사람들 몇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어쩔때는 차를 부숴버리고 싶은 사람들이지요.  

 한 순간의 실수라 한들 어쩌겠습니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으면서 서로 좋은 삶의질인 아파트공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얌체족의 뻔뻔스런 주차는 추방합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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