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김 또깡 2012. 1. 12. 09:16

 

 

 

 

 

 

 

 

 

 

 

 

 

 

 

 

 

"소고기미역국이 먹고싶다."고 외쳤던 울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9일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작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나더니 15일만에 눈을 뜨는것 같습니다.  

 

 

 

자기집 보금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더니 이렇게 바깥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네 마리는 엄마에게 달려가 젓을 찾는데 두 마리는 서로간의 체온을 유지하면서 달콤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사진좀 찍으려고 하면 사광이는 제 앞에 나타나 애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냄새를 맡으면서 사광이에게 모여들기 시작하는 새끼들. 

 

 

강한 모성애를 느껴봅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시간만 되면 혀로 새끼들을 핥아줍니다.

 

 

6마리의 새끼들이 엄마품으로 앉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분명히 백구와 교배를 했는데 새끼들의 몸을 보면 백구 두 마리,황구 한 마리,흑구 세 마리입니다. 백구와 황구가 만나면 가능한 일인지요.

왜 이런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거든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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