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울 딸이 극찬한 치즈맛살 계란말이

김 또깡 2012. 2. 22. 11:23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하는것 같네요.

벌써 2월도 마지막 주말을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울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오로지 할수 있는 요리라고는 계란말이 밖에 없는것 같아서 또 이번에 색다른 계란말이를 만들어봅니다.

영양학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저만의 계란말이.

 

그럼 구경한번 해 볼까요. 

 

 

 

준비물

계란 2개, 게맛살 2개, 생김 1장, 슬라이스 치즈 1장, 소금 약간,식용유 

 

 

계란 2개를 풀어서 약간의 소금간을 한뒤 잘 저어줍니다.

 

 

카놀라유를 팬에 두른후 풀어놓은 계란을 투하합니다.

윗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불을 꺼줍니다.

 

 

지단위에 김 한장을 덮어주고 그 위에 게맛살을 중앙에 얹어줍니다. 

 

 

슬라이스 치즈를 게맛살 크기로 잘라서 맛살위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이런식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도마위에 얹어주고

 

 

 

 

가볍게 잘라주면 오늘의 치즈맛살 계란말이가 탄생합니다.

 

 

 

 

아내는 지인분들과 한잔 한다고 없고 딸은 열심히 꿈나라로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밥상을 차려서 먹겠구나 하면서 준비를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서 혼자 밥을 먹으려 하는데 딸이 꿈나라에서

 깨어나고 말았지요. 밥 먹었냐고 하니 아니! 라고 합니다.

 

 

 

 

그럼 계란말이에 밥 먹으라고 하고는 딸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래 맛은 어때?

딸이 하는 말 맛이 좋은데 합니다.

 

 

 

 

저도 이렇게 손으로 잡고 하나 얻어먹어 봅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역시 맛이 좋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주방을 출입하는것 괜찮지 않나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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