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새조개를 이용하여 국물도 시원하고 쫄깃한 "새조개라면"

김 또깡 2012. 2. 27. 11:21

 

 

 

 

 

안녕하세요.

김 또깡 4일만에 인사올립니다.

아들,딸의 대학 복학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즌을 맞으면서 며칠 블로그를 접하고 있었는데 손이 근질근질 하는것은 분명 블로그 중독이 아닐까 하면서 일요일 점심에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서 소개해봅니다. 

 

 

 

 

작년 3월에도 올렸던 새조개라면입니다.

작년에는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서 올렸지만 이 번에는

간단하게 새조개만 이용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약간의 물(일반컵의 반 정도)을 더 부어서 끓입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쪽파를 올려줍니다.

 

 

 

 

그런다음 새조개를 올려서 한번 휘 저어주면 끝.

 

 

 

 

용기에 담아줍니다.

 

 

 

 

얼마전에 새조개가 비싸다고 소개를 한 일도 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고난 후에 먹는 라면사리

새조개를 구입하여 이렇게 적당히 만들어 먹으면 그만이지요.

  

  

 

 

새조개가 라면의 강한 스프맛을 없애주어 국물이 깔끔하고

뒷맛이 아주 개운하면서 달작지근하니 좋습니다.

 

 

 

 

저희는 저의 선배가 새조개 가공업을 하고있어 아내가 일요일

도와주면서 얻어온 새조개로 샤브샤브를 해 먹고 조금 남은것을 

이렇게 라면에 접목을 해봤습니다.

  

 

 

 

새조개의 쫄깃한 맛과 라면의 탄력이 있는 면발의 만남

국물에 밥 말아서 먹어도 정말 좋습니다.

 

 

 

 

꽃게가 아니라도 지금의 제철인 새조개를 이용한 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새조개를 이용한 라면 한번 드셔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