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다.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김 또깡 2011. 12. 14. 12:01

 

 

 

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떡을 이용한 김밥>

 

 

 

 

 

 

 

 

 

 

 

 

 

                                                                                 <김장김치를 말아서 먹는 김밥>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 저만의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듣는 이야기가 정말 본인이 하시는지?

정말 남자분이 맞으세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저는 정말 남자분이고 아들,딸을 둔 50대초반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부부가 함께 사회활동 하다보니 남편도 주방을 출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지요.

요리를 하시는분들 보시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저도 저만의 요리를 선보이면서 발전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에서 뭔가 떠 오르는 필이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응용하여 다음에는 야채를 넣어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좋은 요리가 탄생하니까요.  

 

 

아내의 지인이 선물한 떡볶이 떡이 서너팩 냉동실에 잘 주무시고 있는데 떡볶이도 해 먹고, 떡라면도 만들어 먹고 있는데 오늘도 희생양이 됩니다.

떡볶이 떡을 끓는물에 해동시킵니다. 

 

 

해동시킨 떡을 먹기좋게 칼로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팬에 계란후라이를 준비합니다.

 

 

떡이 있으니 밥은 반 공기만 투하합니다.

 

 

약한 불에서 후라이와 밥이 골고루 섞이도록 휘젓어 줍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과 진간장을 넣어주세요.

 

 

식탁김 2장을 길게 겹쳐서 볶음밥과 떡을 올려줍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김밥을 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쫀득하게 씹히는 떡과 함께 먹는 김밥

상상해 보셨나요.

 

 

김장김치를 찢어서 이렇게 김밥을 말아서 먹기도 합니다.

이 떡김밥을 만들면서 하나 터득하게 되지요.

다양한 야채를 잘게 다져서 만드는 방법이 생각납니다.

여러분도 이 과정을 응용해서 뭔가 특별한 김밥 만들어 보시지 않을래요.

요리란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나만의 레시피가 탄생되어 즐거움과 맛을 선사하게 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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