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간단하게 차려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김 또깡 2011. 12. 8. 14:10

 

 

 

 

 

 

 

 

 

조촐한 밥상에서 해방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많이 추워질거라 하더니 바람이 새차게 불고 있으니,

몸을 녹일 수 있는 옷매무새로 중무장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는 12월5일(월요일)저녁.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바로 휄스클럽에서 운동을 합니다.

이제는 하체를 보완하기 위해서 런닝보다는 사이클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링40분,상하체운동20분 도합 1시간합니다.

아내는 회사 회식이 있다고 약속장소에 가고 없어 냉장고를 뒤져 양념불고기 조금 남아 있는것 팬에 볶아서 먹습니다.

 

  

 

고기가 얇아서 살짝만 볶아주면 되는 불고기

 

 

오늘의밥상

잡곡밥, 순두부된장국, 고들빼기, 불고기, 조개젓

 

 

잡곡밥

특별한 날이 아니면 현미를 비롯한 잡곡을 섞어서 늘 먹습니다.

 

 

순두부된장국

순두부와 호박을 이용해서끓인 된장국

제가 워낙 매운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삼삼하게 끓입니다.

 

 

양념불고기

마트에서 양념된 불고기를 구입한 것입니다.

저는 국물은 먹지않고 고기와야채만 건져 먹습니다.

 

 

고들빼기

민들레과에 속합니다.

쌉싸름한 맛이 있지만 삭혀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아내의 지인께서 보내준 것입니다. 

 

 

조개젓

젓갈하면 으례히 짜다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에는 웰빙 또는 건강식이다 하면서 간을 짜지 않게 하는것 같습니다.

추석에 아내에게 선물로 들어온 젓갈류 5종셋트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이렇게 간단하게 저녁을 한끼 해결합니다.

지금 이 시간 날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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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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