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일요일 점심엔 간단하게 떡국으로 해결 했습니다.

김 또깡 2012. 1. 16. 09:46

 

 

 

 

 

 

 

 

 

안녕하세요.

주말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이틀동안 운동시간만 빼고는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설이란 대명절도 이제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한주가 아닐까 싶은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이 있는 한주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내가 끓여준 떡국

일요일 점심에 온 가족이 함께 먹었던 떡국

어쩌면 밥 하기가 싫어질 때는 떡국이 간편해 보입니다.

 

 

 

 

별 다른 육수가 필요하지 않고

 맹물에 굴만 넣어도 훌륭한 떡국이 탄생됩니다.

 

 

 

 

거기에 약간의 대파 송송 썰어넣고

김과 함께 계란 하나 풀어주면 됩니다.

 

 

 

 

전 자료에서도 밝혔지만 떡국은 나이 한 살이 문제가 아니라

재물,재복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많이들 잡수세요.

저희는 떡국을 좋아해서 일년에도 수십번 떡국을 해 먹습니다.

 

 

 

 

꿩 대신 닭이라는 유래가 있기도 한 떡국

사골 육수와 소고기가 아니라도 요즘 제철인 굴만

있어도 훌륭한 한끼의 식사가 되는 떡국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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