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쭈삼볶음'을 얻어 먹었습니다.

김 또깡 2011. 11. 22. 16:28

 

 

 

 

 

 

 

연일 날씨는 차갑습니다.

건강 헤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이름하여 '쭈삼볶음'을 먹었습니다.

 

쭈꾸미와 떡볶이에 반해서 길거리 노상에서 팔고 있는 쭈꾸미를 1만원에 구입하여 19일 "당신이 삶은 쭈꾸미 너무 부드럽다" 쭈꾸미 손질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http://blog.daum.net/kkr3225/858)을 소개 했지요.

그러면서 제가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다름아닌 쭈꾸미볶음을 만들어 올려 보겠노라고...

그런데 어제(21일) 저녁에 아내가 삼겹살과 쭈꾸미를 이용하여 '쭈삼볶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의밥상

쭈삼볶음, 잡곡밥,육개장,된장빵,냉이무침,상추

 

 

쭈삼볶음

쭈꾸미와 삼겹살에 팽이버섯,대파,양파,당근,고추장을 넣어서 볶음을 하였습니다. 

 

 

                               <육개장>                                                       <냉이무침>

 

 

                                  <상추>                                                       <잡곡밥>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도 정말 좋은데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 약간은 매콤하면서 쫀득한 쭈꾸미

 입에서 감칠맛이 아주 좋습니다.

 

 

상추에 밥 한 수저 올리고 쭈꾸미와 삼겹살 그리고 된장빵도 올려서 먹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이런게 아닌가! 하는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머금어지네요.

 

 

양념도 저에게 잘 맞습니다.

쭈꾸미가 먹고 싶지 않으세요.

 

 

쭈꾸미와 삼겹살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아내가 만들어준 쭈삼볶음

너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쭈삼볶음 한번 만들어 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