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12월을 맞이하여...

김 또깡 2011. 12. 4. 10:15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11년도 어느덧 마지막 한 달

31일 중에 벌써 4일이라는 시일이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보람으로 살아온 흔적이여야 하는데 아쉽게 보내왔구나 하는 서글픔에 마지막을 달려옵니다.  

 

 

 

12월에는 보내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늘 우리는 들떠 있기도 합니다.

송년이란... 

한해를 되돌아 보는 마음으로 힘들었던 삶에 대하여 다시한번 돌이켜보고 내가 연초에 다짐했던 목표에 대한 후회는 없는지...

아니면 다가오는 2012년에는 어떠한 목표를 지향하면서 삶을 이어 갈 것인지 다짐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마무리를 하실건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늘 아쉽습니다.

 

 

12월이 오면...

항상 스쳐가는게 있습니다.

많은 걱정거리와 뭔가 모를 기대감 그것은 늘 '희망'입니다.

'희망'은 우리를 지켜주는 단어임에 틀림없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삶 보다는 늘 함께 한다는 삶을 영위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고난을 이겨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이젠 얼마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니 과연 내가 어떻게 살아왔을까.

누구에게 떳떳하다도 할 수 있는지.

    

 

앞으로 10년 아니20년을 버티고 살아갈까 하는 마음에 괜스레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은 누구도 알수 없는것이지요.

앞으로도 늘 지나간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내가 있어서 가족이 있고 바라는 이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헛되게 살지는 않았구나 하는 마음을 가져볼까 합니다. 12월을 맞으면서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사진은 저희집 거실에 있는 다육이를 옮겨서 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름을 알 수가 없어 그냥 올려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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