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한 찌든 때 제거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먹다 남은 소주를 어떻게 하십니까?

대부분 버리지 않을까요.

물론 아시는 분은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하겠지요.

오늘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한 찌든 때 제거 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프레이는 나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집에서도 하나 정도는 보관 하고 있겠지요.

 

 

먹다 남은 소주병도 하나 준비 합니다.

 

 

소주병이 스프레이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스프레이는 소주병 주둥이에 딱 맞으니 다양하게 쓰임새가 있겠지요.

혹시 식당에 가시면 테이블 청소하는데 이런 방법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예전에 오리요리 코스전문점 운영할 때 이런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소개 합니다.   

 

 

 

식사를 하고난 후 저희집 식탁입니다.

먼저 이물질이 있는곳에 소주가 들어있는 스프레이로 뿌려줍니다.

그런 다음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찌든 때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물론 식탁에 베여있는 냄새까지 제거되지요.  

 

 

 

이건 가스렌지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가스렌지도 깨끗히 청소가 됩니다.

이 밖에도 냄비에 눌러붙은 자국 싱크대 주변에 틘 음식국물 자국도 잘 제거 됩니다.

냉장고도 이런 방법으로 하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고기굽는 불판이나 후라이팬에 소주를 붓고 열을 약하게 하여 데워준 다음에 기름 때를 버리고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깨끗히 제거되어 물로 씻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먹다 남은 소주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우리 주방을 청결하게 해 주는 고마운 소주.

오늘부터는 이런 방법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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