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을 느낄 수 있는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우리님들께 아침 인사 드립니다.
가을의 단풍이 지면서 낙엽이 되어 나 뒹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초겨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집 거실에 있는 '까라솔'이라는 다육입니다>
늦가을의 11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외로움, 쓸쓸함, 서글픔 모두 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따스한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행복이 그리운 계절 날씨가 아닐런지요.
오늘도 이 아침을 열며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따뜻한
마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스한 마음을 받는 사람은 온몸을 덮어주는
따스함에 행복한 미소로 답하겠지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늦가을햇살 곱게비추고 따스함과
포근함에 사랑하는 사람과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아침 시간입니다.
창문 문틈사이로 스며드는 찬바람이
꼭 초겨울의 날씨를 느끼게 합니다.
이럴 떄 일수록 불청객인 감기가
더욱더 극성을 부린다지요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보람있는 한주 보내세요.
오늘은 댓글창을 닫겠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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