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172

맛집 찾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그런 맛집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올려야 할 자료 올리지 않아야 할 자료가 있는것 같습니다. 각 개인의 미각 차이가 있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음식이 있듯이... 저도 물론 돌아다니면서 이런 맛 저런 맛에 탐색을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은 자료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 ..

남자의자격 라면왕 드디어 출시"꼬꼬면"을 먹어보니!

꼬꼬면을 먹어보니 이렇다. 모 방송에서 방영했던 남자의자격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방송인 이경규씨의 꼬꼬면이 출시 되었습니다. 토요일(27일) 모처럼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면서 "꼬꼬면"이란 라면을 발견하고는 5개입 1봉지를 사왔습니다.개당 900원이 약간 넘는 가격입니다. 과연 그렇..

겉은 바삭 바삭 속은 부드러운 두부부침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을 맞이하는 오늘 여전히 비 소식이 찾아옵니다. 아직은 내리지 않지만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금요일 저녁에 전통시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가게에 들러 한 모에 3천원주고 사와 반 모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반 모를 이용하여 두부부침을 한번 만..

술에 취한것을 깨어나게 한다는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은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라고 동의보감에서는 밝히고 있다. 또한 현대 과학에서도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은 혈액과 혈관,장기의 지방질및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여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술로 인한 피로를 풀어 준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 점심을 먹기 ..

누가! 정열과 열정의 화신 무모한 사랑 불타는 마음이라고 했는가?

누가! 정열과 열정의 화신 무모한 사랑 불타는 마음이라고 했는가? 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날씨가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껴지는 일요일에 창가에 있는 선인장 한 무리를 한번 담아봤습니다. 무료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잠시 머리를 식힐겸 해서 한번 ..

첩첩산중에서 이름모를 꽃을 만났는데 이를 어떡해?

신나게 달려가 무언가를 발견하여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밧데리가 없다고 하면 그 마음 어떤가요. 허탈하지 않나요. 8월19일(금요일) 퇴근 후에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마상리 부락을 달려갑니다. 예전부터 봐왔던 펜션을 만나러 가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구불 구불 첩첩산중으로 가는 길입니다. 제가 20..

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꼭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지?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여수에서 이 집을 이야기하면 모를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 간판은 통닭집인데 해산물과 횟감을 취급하기도 한다. 맛집으로 소개하고자 찾아갔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물가오름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산 오징어 두 마리에 3만원이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