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 정 다래 선수에게 너그러운 박수를 보내주세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200m에서우리나라 여자선수론 12년만에 금메달을 따면서 주목을 받았던 조카가 이번에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하여 7월28일(목)에 평영200m 예선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우리여자 선수론 첫 준결승에 올라가는 쾌거..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25
역시 복(伏)날에는 엄나무닭백숙이 최고여!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한여름의 무더위를 쫒아내기 위해서 바다로 또는 강가와 계곡을 찾게 됩니다. 항상 안전을 주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삼복(三伏)중의 중복(中伏)입니다. 전 자료에서도 소개를 했지만,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7.24
한 여름의 더위을 물리칠 수 있는 보양식의 오리탕 안녕하세요. 이 세상에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겠지요. 먹는것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내 마음에 쏙 드는 진미(眞味)는 있는 것일까? 각기 다른 입맛을 우리는 혀로 인하여 맛의 의미를 찾아갑니다. 저희가 예전에 08년 AI조류가 오기 전까지는 오리요리코스 전문점을 운영하다 보니 오리탕이 먹고 싶어 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22
1년만에 쓰레기장으로 변한 여수 웅천인공해변 1년만에 쓰레기장으로 변한 여수 웅천인공해변공원. 지자체에서는 모든 사업은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자 합니다. 84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어서 야심차게 준비한 여수시 웅천 인공해변공원이1년만에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전에 "인공(人工)..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20
나의 조촐한 밥상 37회 올리면서 처음으로 아침밥상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물러가니 이제는 불볕더위가 찾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함께하다보니,짜증도 나고 기운도 없어지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힘을 내어 밥심으로 하루 하루 잘 보내봅시다! 나의 조촐한 밥상 37. 때는 7월18일(월요일)아침. 실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내일 중으로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8
솜털같은 솜사탕 이야기.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을 만나고 저녁에는 '여력80'이라는 모임에 참석하여 곤드레 만드레 되어서 아침에 부랴 부랴 솜사탕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여전히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솜사탕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래요. 너는 과연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17
휴가 나온 아들과 9박10일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작년2월에 군에 들어가 이제는 12월8일이면 재대합니다. 정기휴가 10박11일 1번,9박10일 1번,포상휴가 4박5일 2번 가운데 9박10일 휴가를 나오면서 군 생활 하던 아들의 휴가는 짧으면 짧고,길다면 길지만 세월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8시50분 서울행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15
오늘 초복(初伏)을 맞이하여 무엇을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은 찜통 더위를 보이고 있어,짜증이 섞이는 나날이 되어 가고 있어,이럴수록 다 함께 슬기롭게 대처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삼복(三伏)중 초복(初伏) 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고 있는 3번의 절기,즉 초복(初伏..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14
아들이 휴가나오니 밥상도 변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주말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기분이 다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착오없이 잘 진행되었다면 그 또한 좋은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간절히 바라옵건데, 더 이상의 장맛비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월요일에..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1
여러분! 경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 글을 올리는 시간 여수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양동이로 퍼붓다시피 하기도 했지요. 점차 중부지방으로 북상 중이라고 하오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경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