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제 조카 정 다래 선수에게 너그러운 박수를 보내주세요!

김 또깡 2011. 7. 25. 16:02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200m에서우리나라 여자선수론 12년만에 금메달을 따면서 주목을 받았던 조카가 이번에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하여 7월28일(목)에 평영200m 예선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우리여자 선수론 첫 준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50m,평영100m,혼계영400m에서 아깝게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주더니 본인의 주종목인 평영200m에서 예상을 깨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의 깜짝스타로 발 돋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메스컴과 언론에 스포트라인을 받으면서 유명세도 치르고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다래는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 왔습니다.  

 

 

<상하이로 출국하는 모습>

<기자회견하는 장면>

 

아직까지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겨냥하고 있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의 기록만 단축 한다면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지만 2분24초대에 진입하는게 목표입니다.

우리나라 여자선수론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뤄보자! 

아직도 2012년 런던올림픽이라는 기회가 있으니 이번에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따뜻한 손길로 대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직까지는 어린 학생에 불과합니다.

여자수영에서는 아직도 세계의벽은 멀고도 높은게 사실 이니까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한번 제 조카에게 많은 응원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 다래 경기안내(KBS 2TV 중계예정)

7월28일(목) 오전  10:00 예선

                저녁  7:21 준결승

7월29일(금) 저녁  7:49 결승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