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 37회 올리면서 처음으로 아침밥상 올려봅니다.

김 또깡 2011. 7. 18. 16:02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물러가니 이제는 불볕더위가 찾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함께하다보니,짜증도 나고 기운도 없어지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힘을 내어 밥심으로 하루 하루 잘 보내봅시다!

 

 

나의 조촐한 밥상 37.

 

때는 7월18일(월요일)아침.

 

실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내일 중으로 포스팅 하려다 급히 오늘 올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37회를 올리면서 아침밥상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는 소식(小食)을 하기 떄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침밥상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아침에 아내가 토닥 토닥 거리면서 준비한 카레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먹을 수 있는 분량 입니다.

 

 

오늘의밥상

잡곡밥,카레,감자볶음,깍두기 입니다.

 

 

잡곡밥

약간 검정쌀이 많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리고 밥의 양이 많아보이지만,가까히 접근해서 그렇습니다.

절반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카레

어느 가정이나 비숫하리라 봅니다.

우선 감자,당근,돼지고기,거기에 햄까지 넣어서 조리를 했네요.

 

 

재료들이 큼지막하게 들어갔습니다.

 

 

 

감자볶음

모든 가정의 가장 흔한 밑반찬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집의 단골메뉴 입니다.

 

 

깍두기

알맞게 익혀서 먹는 관계로 한통 담으면 금새 사라지고 있습니다.

울 딸래미도 아주 좋아하지요.

입에서 사각 사각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감자볶음 어떠세요.

 

 

깍두기도 만나게 보이시지요. 

 

 

하지만,저는 이렇게 카레에 밥 반 공기 넣어서 말아 먹기 시작합니다. 

 

 

카레에 들어간 야채와 돼지고기 실하게 보이지요.

 

 

아침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카레입니다.

 

 

카레 한수저에 이렇게 깍두기 얹어서 저는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간단하게 카레에 말아서 먹어본 아침밥상 입니다. 

오늘도 식사를 먹게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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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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