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오늘 초복(初伏)을 맞이하여 무엇을 드시나요?

김 또깡 2011. 7. 14. 12:03

 

 

 

 

 

 

 

안녕하세요.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은 찜통 더위를 보이고 있어,짜증이 섞이는 나날이 되어 가고 있어,이럴수록 다 함께 슬기롭게 대처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삼복(三伏)중 초복(初伏) 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고 있는 3번의 절기,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중복은 네 번째 경일,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초복에서 말복까지 20일이걸리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기도 하며 이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 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이기도 하다.초복은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사이로,소서와 대서 중간이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우리의 세시음식으로 개고기삼계탕 등의 보양식 소비량이 많은 기간이기도 하다.(다음백과사전에서 인용)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을 예방한다 하여 팥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전라도에서는 밀전병이나 수박을 먹으며, 충청도에서는 복날 새벽 일찍 우물물을 길어다 먹으며 복(福)을 빌었다.

 

군에서 휴가나온 아들은 내일(15일) 군에 복귀합니다.

휴가나오자 마자 귀대라!

벌써 9박이 흘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친구 만난다고 저녁에 나가면 새벽에 들어와 아침에는 피곤이 겹쳐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저는 출근할 때마다 얼굴만 한번 흝어보고 나가고 있는 그런 시간이 많았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군 장병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군의 사기가 바닥에 추락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저희 4식구도 오늘 초복(初伏)을 맞아서 저녁에 개고기,삼계탕은 아니지만 횟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초복(初伏)을 맞아서 여러분! 보양식 맛나게 드시고 한 여름 거뜬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2만원이면 푸짐하게 먹는 토종닭"(http://blog.daum.net/kkr3225/411자료 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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