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57

나의 조촐한 밥상은 오늘로써 졸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기도 하며,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지금. 수 많은 인파들이 주말을 맞아서 산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10월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매일 먹는 식사는 어쩌면 지겹기도 하겠지만 저는 하루 세끼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한..

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나의 조촐한 밥상 37회 올리면서 처음으로 아침밥상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물러가니 이제는 불볕더위가 찾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함께하다보니,짜증도 나고 기운도 없어지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힘을 내어 밥심으로 하루 하루 잘 보내봅시다! 나의 조촐한 밥상 37. 때는 7월18일(월요일)아침. 실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내일 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