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비싸다고 하는 그 박달대게를 먹어봤다. 때는 3월2일(금요일)저녁. 아파트에 주차 해놓은 차량을 누군가가 피해를 주어 가해차량을 잡기위해서 일찍 퇴근하면서 곧바로 휄스장을 먼저 찾아가 스피닝30분, 런닝20분,상하체운동20분 도합 1시간 10분 운동하고 저녁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는 가해 운전자를 저녁 6시30분경 만나게 되고..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3.05
일요일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 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하다.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복죽으로 하루를 해결하였답니다. 아침에 아내가 부엌에서 토닥토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얼마후에 식사하자고 합니다. 식탁에 앉았는데 전복죽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전복은 어디서 났는데,? 지인께서 3미를 주..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30
일요일 점심엔 간단하게 떡국으로 해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이틀동안 운동시간만 빼고는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설이란 대명절도 이제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한주가 아닐까 싶은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이 있는 한주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내가 끓여..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16
"떡국에 왠 수제비야?" 떡국 이렇게 먹었습니다. 새해 첫 날 점심에 이렇게 떡국 한 그릇 먹었습니다. 나이도 덩달아서 한 살 더 먹었나요. 사실 한 살 더 먹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새해에 떡국을 먹기 때문에 나이를 먹는것과 겹쳐서 그렇게 유래 된다고 봅니다. 떡국은 하얗고 뽀얗게 새롭게 태어나라고 먹는 음식이지요. 순..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05
간단하게 차려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조촐한 밥상에서 해방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많이 추워질거라 하더니 바람이 새차게 불고 있으니, 몸을 녹일 수 있는 옷매무새로 중무장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는 12월5일(월요일)저녁.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바로 휄스클럽에서 운동을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2.08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쭈삼볶음'을 얻어 먹었습니다. 연일 날씨는 차갑습니다. 건강 헤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이름하여 '쭈삼볶음'을 먹었습니다. 쭈꾸미와 떡볶이에 반해서 길거리 노상에서 팔고 있는 쭈꾸미를 1만원에 구입하여 19일 "당신이 삶은 쭈꾸미 너무 부드럽다" 쭈꾸미 손질하..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1.22
눈물, 콧물까지 훔쳐가면서 먹었던 매운탕 눈물, 콧물 다 빼앗아 갔던 매운탕 입니다. 그 동안 '나의 조촐한 밥상' 을 올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우연하게도 한 달만에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작은 처남이 우럭과 볼락을 잡아와 바로 제가 손질하여 회를 떠서 아파트 상가에서 주위분들과 함께 나눠먹고 대가리..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1.06
나의 조촐한 밥상은 오늘로써 졸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기도 하며,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지금. 수 많은 인파들이 주말을 맞아서 산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10월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매일 먹는 식사는 어쩌면 지겹기도 하겠지만 저는 하루 세끼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한..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0.07
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8.19
나의 조촐한 밥상 37회 올리면서 처음으로 아침밥상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물러가니 이제는 불볕더위가 찾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함께하다보니,짜증도 나고 기운도 없어지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힘을 내어 밥심으로 하루 하루 잘 보내봅시다! 나의 조촐한 밥상 37. 때는 7월18일(월요일)아침. 실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내일 중으로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