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57

아들이 휴가나오니 밥상도 변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주말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기분이 다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착오없이 잘 진행되었다면 그 또한 좋은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간절히 바라옵건데, 더 이상의 장맛비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월요일에..

오늘은 '고등어쌈밥' 으로 해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년의 절반도 흘러가면서, 6월의 마지막 하루 입니다.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7월에도 건강한 삶 이어 가시라고 빌어드립니다. 보름만에 나의 조촐한 밥상이 여러분을 찾아가나 봅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35 때는 6월29일(수요일)저녁. 오늘도 여전히 5시30분에 퇴근하고 곧..

술을 먹더라도 든든하게 밥은 꼭 챙겨드세요.

나의 조촐한 밥상 34 때는 6월16일(목요일)저녁. 날씨가 상당히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16일)5시30분에 퇴근하고 곧장 휄스클럽으로 갑니다. 그런데 아뿔사 왠일 주차장에 차가 몆대 없습니다.한달에 두번 휴장을 하는데 바로 쉬는 날 입니다. 운동을 접고 집으로 ..

멸치 대가리 하나 없는 소(牛)풀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 33 때는 6월9일(목요일)저녁. 나의 조촐한 밥상이 기다려지는 이웃님들이 많이 계시지요.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5시25분에 퇴근하면서 곧장 휄스클럽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아내가 전화가 옵니다.아마도 술 한잔 하자고 전화 오는줄 알고 급히 받게됩니다.기분 좋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