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初伏)을 맞이하여 무엇을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은 찜통 더위를 보이고 있어,짜증이 섞이는 나날이 되어 가고 있어,이럴수록 다 함께 슬기롭게 대처 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삼복(三伏)중 초복(初伏) 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고 있는 3번의 절기,즉 초복(初伏..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14
맛집을 소개 하면서 평가를 하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이웃님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로 먹거리 마실을 한번 찾아 갑니다. 날씨가 왜 이러는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심하여,신체리듬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잘 이겨내시라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기위해 여수시 문수동 원 할머니보쌈 집에..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13
아들이 휴가나오니 밥상도 변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주말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기분이 다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착오없이 잘 진행되었다면 그 또한 좋은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간절히 바라옵건데, 더 이상의 장맛비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월요일에..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1
여러분! 경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 글을 올리는 시간 여수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양동이로 퍼붓다시피 하기도 했지요. 점차 중부지방으로 북상 중이라고 하오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경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09
통새우가 들어간 해물파전이 1만냥. 횟집이나 갈비집으로 진을치고 있는 가운데 유난히 주막집 처럼 생긴 곳이 있어서 찾아가는 민속주점 토짚입니다. 그러고 보니 주막집 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토짚이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마도 제 생각에 흙과 짚으로 지엇다는 뜻이 아닌가 조심스레 내다 봅니다. 과연 맞을까요? 다음에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08
하루에도 서,너번씩 출근하는 수상한(?) 남자 먼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개최를 축하합니다. 재수도 2수를 하고 3번째 도전에 값진 성공을 거두웠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서,너번씩 출근하는 수상한(?)남자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도로위에 있는 나무에 집착을 할까요. 도로 옹벽위에 배,복숭아,자두,앵두나무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배는 너무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07
2%가 부족한 중국집 닮은 짠 자장면 오늘은 저의 아들이 10박11일 휴가 나오는 날 입니다. 요즘 군에서 다발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상태에서 군의 기강이 무너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오늘 영결식을 거행 한다는 해병대원 4인의 명복을 빕니다. 7월3일(일요일)늦은 점심시간. 저..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7.06
통영에는 동피랑이 있다면 여수에는 '천사 벽화 골목길' 이 있습니다. 통영을 가면 동피랑 마을이 있습니다. 수많은 진사님들의 출사지로 사랑받고 있는 동피랑이지요. 여수는 동피랑 못지않은 여수엑스포 테마로 한 벽화 마을이 있습니다.바로 고소동에 있는 '천사 벽화 골목길'입니다. 7월3일(일요일)에 날씨가 고르지 못하여 섬세함이 떨어집니다. 고소동 천사 벽화 골.. 울 효준방/*여수 2011.07.05
한 여름에 우유빛 같은 콩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전통시장을 모처럼 구경하면서 시장안에 있는 분식집을 찾아 나섭니다. 제가 간 골목에는 전통적으로 곱창과국밥, 분식으로 줄 서 있는곳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다양한 먹거리가 줄비한 여수 서시장에서 날씨가 더운 관계로 콩국수를 먹기로 합니다. 이집 저집을 왔다 갔다 하는데 손님들이 좀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03
손가락운동(추천) 하신다고 헤치지 않습니다.다 함께 운동합시다! 먼저 저에게 손가락운동(추천)을 해 주시는 이웃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점과 아쉬움이 있어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6월20일~29일까지 10일간 다음view 창에서 여러분과 소통을 하면서 통계를 한번 내 봤습니다. 손가락운동(추천)에 대해서 왜 그리 인색하신지? 물론 추천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