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로산 234

향기는 없지만 아름다움을 주는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과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어느 이웃님은 '카랑코에'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카랑코에는 분명히 아닌것 같습니다. 5월22일 "아내의 48번째 생일 입니다."에서 선물로 드린 꽃화분이 아래와 같이 활짝 피웠습니다. 활짝핀 꽃은 5일날에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보름만에 활짝 핀 이름모를 꽃 입..

입을 즐겁게 해주는 도다리와 쥐치(쥐고기)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먹거리를 찾아나선 하루 입니다. 그동안 맛집을 찾지 않다보니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호주머니가 가벼운 횟집을 찾아 갑니다. 다름아닌 여수 문수동에 있는 환일식당 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환일식당의 전경입니다. 내부 벽면에는 여수 화정면과 남면..

여러분을 해양화가 박진용 화백님의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국내유일의 해양화가 박진용 화백님을 한번 만나보세요. 여수출신의 국내유일의 해양화가 박진용 화백님이 전시회를 개최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다세계의 형상과 심상을 예술적 삶의 향기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염원하..

협박아닌 협박으로 갈취해서 엄나무백숙을 만들어 먹다!

인간적인 면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래도 되는건지... 얼굴에 철판을 두른 김 또깡 귀농하여 호박농사를 짓고 계시는 "황금마차농원"의 황금마차농원님(http://blog.daum.net/goldmaca) 황금마차농원님을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 엄나무를 한 박스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닉네임대로 우락부락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