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산사(山寺)로 떠나보세요. 용문사(龍門寺)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비봉산 중턱에 자리한 용문사는통일신라 효소왕 원년(962)에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道繒法師)가 창건 하였다는설과 신라 갑자년에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천년의 고찰(古刹)로서,1962년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여 1988년 7월 27일 전통사찰로 .. 울 효준방/*여수 2011.05.07
딸기고추장소스를 이용한 물냉면 안녕하세요. 어제는 어린이들의 세상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른도 하루 쉬는 날이 되기도 하고 징검다리 연휴로 인하여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포근하지만,한 낮에는 덥기도 하고 저녁에는 쌀쌀함을 보이기도 하지요. 저는 어제 아들,딸이 집에 없는 관계로 집에서 별 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5.06
분재용 모과나무꽃은 14일이면 낙화 합니다. 모과나무꽃의 개화장면를 담아 봤습니다. 회사에 있는 모과나무꽃의 개화시기를 한번 담아 봤습니다. 화단에 있던 분재용 모과나무를 작년에 심었는데 완전히 자라게 되면 세콤(방범)에 방해가 되어 분재로 만들었습니다. 꽃봉우리 5개가 올라오고 있는 중 입니다. 처음에 이 가지를 집중적으로 관찰..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5.05
호주머니가 가벼운 최가네 국밥 대낮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10일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시피 하던 저에게 근무 시간에 낮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전 바로 응대를 하지요.근무시간에 무슨놈의 술이냐고! 이 친구 또한 가관입니다.당신이 사장 아니냐고 저 분명히 월급쟁이 입니다. 그래 하루 하루 자료를 올리는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5.04
나의 조촐한 밥상 30 나의 조촐한 밥상 30 때는 5월2일(월요일)저녁. 꽃들의 잔치인 4월은 잘 마무리 하셨습니까. 이젠 계절의여왕이요,가정의달인 5월이 찾아 왔습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을 찾아 주시는 이웃님 5월 들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찾아 나섭니다.항상 격식없이 오늘은 아내가 차려준 밥상이 되겠습니다. 한번 구경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5.03
시중에 판매하는 가쓰오우동에 최소한의 재료로 더 맛있게...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은 황사로 인하여 좋은 나들이는 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꽃들의 잔치로 4월을 보냈다면 이제는 다양한 행사와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의 공간이 되는 5월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음 view에 글을 올리고 에드박스를 올리는 이웃 이라면 제가 왜 다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5.02
재래시장에서 먹었던 그 맛 모듬전 안녕하세요. 4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꽃들의 잔치에 흠뻑 젖어보는 4월도 물러가려 히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5월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아가면 저 멀리에서 고소한 전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여 이리 저리 흠쳐보고 전을 파는 가게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28
봄에 입이 얼러하게 열무국수를 아내에게 받치다. 드디어 약속 한대로 열무국수를 만들어 여러분에게 소개 하게 됩니다. 주방을 드나들 수 있는 행운이라면 행운이요.왠 남정네가 주방을 접수하냐고 하지만,이제는 주방을 아내가 아닌 남정네도 접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제가 아내를 만나기전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저는 집에서 간단한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4.26
나의 조촐한 밥상 29 나의 조촐한 밥상 29. 때는 4월23일(토요일)점심.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가는 나의 조촐한 밥상이 찾아 갑니다. 휴일에 봄비가 조금 내린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여기 여수는 따스한 햇살이 나들이 나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한 음식 준비하시고 떠나 보세..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4.24
여러분을 여수(麗水)로 초대합니다. 작년에 이어 여러분을 또 다시 초대합니다. '거룩한 희생,뜨거운 눈물,위대한 승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5월3일부터 6일까지 '제45회 여수 거북선축제' 에 여러분을 여수(麗水)로 초대 하고 자 합니다. 목적 1592년 임란당시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라를 지켜 냈던 그날의 함성을 기리고,2012년 여수.. 울 효준방/*여수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