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시중에 판매하는 가쓰오우동에 최소한의 재료로 더 맛있게...

김 또깡 2011. 5. 2. 06:00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은 황사로 인하여 좋은 나들이는 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꽃들의 잔치로 4월을 보냈다면 이제는 다양한 행사와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의

공간이 되는 5월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음 view에 글을 올리고 에드박스를 올리는 이웃 이라면 제가 왜 다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다라고 할까? 궁금하실 겁니다.

 

이제는 글 쓰기도 싫어지는 '다음'의 블로그 입니.(http://blog.daum.net/kkr3225/643)

여러분들의 격려로 인해서 편하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3개월만에 울 딸과 함께 합니다.

토요일 점심에 부산에서 내려온 딸에게 가쓰오우동을 만들어 줍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유명한 모 제품의 가쓰오우동 1인분이 있어서 라면 사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봅니다.

실은 판매하는 우동은 양이 솔직히 부족한 느낌이 있지요.

 

 

그럼! 한번 구경 해 볼까요. 

 

 

먼저 라면을 이렇게 삶기 시작 하면서 익혀 갈 시간에 우동도 함께 넣어줍니다.

우동은 뜨거운 물에 넣어서 데펴서 먹기도 하지만 저는 이런 방법으로 해 봅니다.  

 

 

면이 다 익혀 갈 쯤에 건더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오지 않지만 그물채에 걸러 잘 휑구어 줍니다. 

가쓰오 우동의 육수와 물 한컵을 냄비에 넣고 다시마2장 양송이버섯1개,어묵1장을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우동 그릇에 면발을 담아주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살짝 데친 양송이를 찬물에 휑궈서 얇게 썰어서 얹어 줍니다.

물론 향긋한 쑥갓도 함께 올려주면 오늘의 가쓰오우동이 탄생되게 됩니다.

 

 

나만의 가쓰오우동 입니다.

어떠세요.

먹음직 하지 않습니까.

 

 

면식이 늘푸른님 처럼 항공사진 입니다~ㅋㅋ

 

 

국물도 잘 우러나 정말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그럼 맛을 함께 보기로 할까요.

딸이 먹는 가쓰오우동 이지만 여러분에게 맛의 평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제가 먼저 시식을 합니다.

 

 

양송이버섯과 함께 잘 익은 면발 쫄깃 합니다.

 

 

양송이와 쑥갓을 함께 얹어서 먹기도 하고~~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이 좋습니다.

울 딸도 잘 먹었다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또 다시 학업을 위해서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여러분도 판매하는 가쓰오우동에 이렇게 최소한의 몇가지만 가미를 해서 만들어 보세요.그러면 주방에서 즐겁게 하나 하나 만드는 재미에 솔솔 해 질 것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