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로산 234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낙지연포탕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요즘 잎술과 친해지고 있다보니 하루 하루가 먹거리만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휴대폰도 분실 하기도 하고 괜스레 이웃님들에게 침샘만 흘리게 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무엇이 올라 올것인가!하고 기대를 하는데 거기에 부흥해야 할 것 같아서 이..

휴대폰 없이 10일을 지내보니 정말 답답 하였습니다.

휴대폰 없이 10일을 지내보니 이렇게 답답 할 수가 없네요. <이미지는 다음카페에서 펌> 이게 바로 문맹(文盲) 이구나! 4월11일 저녁 아내와 그리고 친구와 함께 저녁에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휴대폰을 분실하고 말았습니다.연락을 해도 답신도 없어서 하루 하루를 무인도에 홀로 있는 느낌처럼 지..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

고향산천 나의 고향산천 에는 먹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푸짐함과 사람냄새가 정겨운 고향인 여수. 지인과 함께 잎술 한잔 생각나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 나섭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겠노라고 노래를 했것만 잘 이행되지 않더니 드디어 발을 옮기게 됩니다. 자! ..

깜찍한 YOZM(요즘) USB 선물을 받았습니다.

YOZM(요즘)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깜직한 요즘 USB을 선물 받았습니다. 3월 넷째주 이후에 보내 드린다고 하더니 몇일전에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앞면에 깜찍한 요즘 심볼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에도 요즘의 영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USB를 분리 해 봤습니다. 깜찍한 요즘(YOZM) USB를 받아서..

제가 될 수 있으면 반려동물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

때는 4월11일(월요일)저녁. 저녁을 먹고 안방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열심히 이웃님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 덥석 침대에 올라와 쉬고 있는 울 쫑이 입니다. 이웃님들 반려동물에 대한 자료를 보면서 저도 부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세번의 울 쫑이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었는데,왠지 쫑이가 안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