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꽃이 주는 아름다움을 아시나요.

김 또깡 2011. 4. 17. 13:52

 

 

 

 

 

 

 

 

 

 

 

 

 

 

 

 

회사 앞 도로변에 있는 꽃과 야생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름를 알 수 있는 꽃도 있으며,모르는 꽃이 있기도 합니다.

꽃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이유는 벌과 나비만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눈이 있어서 입니다.

꽃이 주는 아름다움을 아시나요!

 

 

 

 

 

 

꽃이 주는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움을 모르던 사람도

꽃을 보고는 곧 탄성을 지르며

아름답다고 자기도 모르게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꽃은 왜 아름답게 보이는 것일까요.

꽃은 식물이 만들어 내는최상의 연출이며

사랑을 부르기도 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의 표현을 온 몸으로

연출하며 벌과 나비를 부르기도 합니다. 

 

 

 

 

꽃의 아름다움이란 최상의 연출과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봐 주는 눈이 있어야 하지요.

혼자서 아름답다고 착각 하는 것이야 말로 꼴불견이 될 수 도 있지요.

나를 아름답게 바라봐 주는 눈이 존재하기에

내가 어떻게 아름다워 질 것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식물들은 각기 다른 모양의 꽃을 피웁니다.

자기가 불러야 하는 대상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모든 꽃들이 벌과 나비만을 부르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자신의 몸을 맺기고 씨앗을 보내는 꽃도 있습니다.

예술적인 자를 부르고 싶으면 예술적으로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고상한 자를 부르고 싶으면 고상하게 꽃을 피우면 됩니다.

이미 사랑하는 자를 불러서 그와 하나가 되었다면

더 이상 꽃을 피우려고 노력 할  필요가 없겠지요. 

 

 

 

언제나 청춘으로 머물 수 없기에

꽃이 지기전에 열매를 착상 시키기도 합니다.

꽃이 가시적인 아름다움을 준다면 열매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줍니다.

가시적인 꽃에만 관심이 모아지기 보다는

사랑을 부르는 손짓이 있는 한

사랑하는 이의 마음과 눈에 아름다움을 그리는 

마음이 있어서 우리는 꽃을 만나고 있는 것이지요. 

 

 

 

 

 

휴일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이 있는 그런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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