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향기는 없지만 아름다움을 주는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김 또깡 2011. 6. 6. 16:51

 

 

 

 

 

 

 

 

 

 

 

 

 

 

 

과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어느 이웃님은 '카랑코에'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카랑코에는 분명히 아닌것 같습니다.

 

 

5월22일 "아내의 48번째 생일 입니다."에서 선물로 드린 꽃화분이 아래와 같이 활짝 피웠습니다.

활짝핀 꽃은 5일날에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보름만에 활짝 핀 이름모를 꽃 입니다.

과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40대 이후는 생각나는 어릴적 교복을 입고 가방을 들고 학교를  다녔던 시절.

인조대리석으로 만들었던 인형이 화분 양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거실의 벽지에 있는 꽃과 비숫하네요.

 

 

꽃의향기는 전혀 없습니다.

잎은 상당히 크지요.

 

 

꽃이 주는 화려함은 정말 예쁩니다.

 

 

자세히 보세요.

얼마나 예쁜지......

 

 

이런것을 보고 청초한 아름다움이라고 하나 봅니다.

 

 

향기는 없지만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겹겹히 쌓인 꽃잎을 보세요.

 

 

누구를 위해서 화려하게 변신을  했는지....

 

 

아직도 못다한 꽃망울이 있기도 합니다.

 

 

아직도 못다한 꽃망울이 서서히 움트기 시작하려 합니다.

화려함 뒤에는 그윽한 향기는 없지만 자기 몫을 다하려고 생명력을 유지하는 이름모를 꽃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과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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