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마을의 안전을 위해서 과속방지턱을 깔아주다

김 또깡 2011. 6. 13. 12:09

 

 

 

 

 

 

 

 

 

 

 

 

 

 

 

안녕하세요.

주말,주일은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마을의 안전을 위해 도로에 과속방지턱을 깔아주는 미담이 있어서 소개 하고 자 합니다.

회사 입구에 있는 삼거리 입니다.

마을에서 나오는 차와 마을로 들어가는차 그리고 나가는 차가 빈번하여 간혹 교통사고가 나는 곳입니다. 

 

 

이런 경우 시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해 주시지 않나요.

몇몇회사들도 있는데 저희는 이 쪽으로 옮긴지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궂이 왜 사비를 털어서 우리가 해 줘야 하느냐고 이야기 했는데

사장님께서는 막무가내 입니다.  

 

 

6월9일(목요일).

저희 직원들이 삼거리에 이렇게 과속방지턱을 시설해 주었답니다.

결코 많다면 많은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인건비포함해서 1백만원 들어 갔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는게 약간은 저의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합니다.

마을의 안전을 위해서 애 쓰신 울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들께 수고 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울 회사의 훈훈한 이야기를 좀 해 봅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집에 있는 컴이 문제가 되어 마실을 다니지 못하고 

또한 자료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퇴근 후에는 마실을 못할것 같으니 양해 구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