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맛집을 소개 하면서 평가를 하지 못하는 이유.

김 또깡 2011. 7. 13. 06:00

 

 

 

 

 

 

 

안녕하세요.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이웃님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로 먹거리 마실을 한번 찾아 갑니다.

날씨가 왜 이러는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심하여,신체리듬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잘 이겨내시라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기위해 여수시 문수동 원 할머니보쌈 집에서 점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보쌈정식 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원 할머니보쌈 뒤에 있는 조각작품 입니다.

가정살림이 어려워도 우리가 기본적인 식생활은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조각작품 처럼 오늘도 만나게 드셔봅시다!

전에도 소개 해 드린 저의 막내 여동생이 운영하고 있어서 맛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이렇게 나온다는 것만 보여 드립니다.

 

"제 여동생이 운영하는 원 할머니보쌈"(http://blog.daum.net/kkr3225/611)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보쌈정식 7천원입니다.

요즘 점심으로 한끼 먹기에 버거운 현실입니다.

7천원도 부담이 많이 가는게 사실 이기도 하지요.  

 

 

돼지삼겹과 보쌈김치입니다.

 

 

삼겹은 핀란드산이라고 합니다.

국산이면 더욱 좋겠는데...

 

 

보쌈은 수육과 달리 비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야들 야들한 살점이 부드럽고 좋으며,양도 점심으로 먹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보쌈김치입니다.

배추김치에 쌈채소와 함께 싸서 먹으면 됩니다. 

 

 

역시 우리는 밥심으로 살아갑니다.

밥이 찰지고 좋아요.  

 

 

시래기된장국입니다.

 

 

샐러드와 고추,마늘,된장빵 입니다.

 

 

항상 어느 식당을 가던지,밑반찬은 그날 그날 달라질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머위나물과 멸치볶음 입니다.

 

 

무슨나물(?)인지 잊고 말았습니다.

윗쪽에 있는것은 바다에서 나오는 해조류 청각무침입니다.

 

 

깍두기와 호박나물입니다.

 

 

준비된 앞 접시에 배추김치를 깔고 고기를 얹어줍니다.

 

 

고기위에 양념된 쌈채소를 올리고...

 

 

밥 한 수저에 보쌈 한점 입으로 가져가면 보쌈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삼겹은 어느정도 비계와 살이 어우러져야 맛이 좋습니다.  

 

 

먹는 사이 사이에 된장국도 목젓을 타고 들어갑니다.

 

 

저는 바다에서 나는 모든 해조류는 빠짐없이 흝어 먹습니다.

 

 

멸치도 중멸치를 사용했습니다.

 

 

메뉴판은 탁상용을 이용하였으며,점심 메뉴만 담아봤습니다.

할머니보쌈은 전국적인 체인점 입니다.

저도 사실 체인점은 잘 올리지 않지만 동생이 하고 있는 관계로 점심을 이렇게 소개 하게 됩니다.

부담이 없다고 생각하시면,가까운 원 할머니보쌈집 찾아서 점심 식사로 보쌈정식 한번 드셔 보세요.

앞으로도 할머니보쌈에서 나오는 메뉴 몇가지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의 평가는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에게 넘겨 드립니다. 

 

 

 

 

원 할머니보쌈 여서점

여수시 문수동 127번지

전번 061-654-5354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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