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차님"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일주일이면 물러갑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못내 아쉬울까요. 칼바람이 찾아오고 있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조금이라도 후회가 없는 나날 되셨으면 합니다. 몇일전 경기도 양평에서 산야초차와 효소를 만들고 있는 "자연을 닮은 산야.. 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2011.12.26
동지날에 먹은 동짓죽은 아니지만 저도 새알죽 먹었습니다. 저도 새알죽 먹었습니다. 동지날(22일)은 아니지만 어제 저녁에 아내가 끓여준 새알죽 먹었습니다. 모처럼 주객이 손님이 없는 날이기도 하여 운동하고 가볍게 집에 들어서는데 딸이 왜 이제 들어오냐고 난리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통닭이 먹고 싶다고 하면서 주방에 가더..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12.24
겨울철의 별미 물메기탕 - [여수] 고래실 겨울철의 별미 "물메기탕" 안녕하세요. 연일 매서운 추위로 인하여 온 몸이 얼어 붙어 꼼짝달싹 하기도 싫어지지요. 너무너무 춥습니다.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어깨를 웅크리고 시원한 물메기탕을 먹으러 젭싸게 찾아나섭니다. 물메기는... 꼼치과(科)의 해산어류로써 그 생김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23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먹으라는 오리고기 - [여수] 순창 오리탕 주객(酒客)이 연말이라 잎술(잎새주)과 전쟁을 치르면서 몸을 보호 하자는 의미로 오리를 만나고자 하여 찾아갑니다. 소고기는 주면 그냥먹고 돼지고기는 멀리하고 오리고기는 일부러 찾아가면서 먹으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오리는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있습니다.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22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쓰레기장 같은 탈의실 안녕하세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고정관념을 깨 봅시다. 8월달에도 올렸던 자료 또 다시 한번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다시한번 고발하고자 매일 같이 디카를 챙겨서 출입을 하지만 회원님들의 왕래가 많은 관계로 인하여 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드디어 어제(19일) 운동..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20
벌교하면 꼬막이지만 소문난 막창이 있다. - "여수 벌교 소문난 막창"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연말이라 많은 행사나 모임으로 인하여 심신이 많이 지쳐가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셔야 내년에도 활기찬 한해를 보내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는 이런 자료를 올리면서 술을 접하게 되어 큰일입니다. 아무쪼록 한해를..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19
사장님 꼼장어 드시러 안오세요. - 여수 환일식당 김 또깡 분명히 말하지만 사장님은 아닙니다. 부하직원이지요. 얼마전에 지인과함께 찾아가서 꼼장어를 먹고는 그맛에 반해서 다음에 꼼장어 나오거든 연락주세요. 하였는데 이렇게 문자메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퇴근후에 곧바로 휄스클럽을 가야하는데 운동을 포기하고 지인2..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16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다.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떡을 이용한 김밥> <김장김치를 말아서 먹는 김밥>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 저만의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듣는 이야기가 정말 본인이 하시는지? 정말 남자분이 맞으세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저는 정말 남자분이고 아들,딸을 둔 50대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2.14
시원하면서 구수한 - "배추,굴 떡라면" 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도 3분의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불야성을 이루는 츄리가 장식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하기도 하고 못내 떠나가려는 한해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우리 다 함께 사는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나날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2.13
2011년 view 블로거 대상 수상자 발표의 의문? 2011 view블로거 대상 수상자 발표를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좋아하던 강력한 후보님들은 모두 탈락하셨네요. 내년에 좋은결과를 얻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수상자 발표를 보니 하나같이 알지도 못하는 후보자들이 선정 되었는데 과연 공정성이 있는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