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머니 왈 "니는 중놈(스님)으로 태어나야 하는디" "니는 중놈(스님)으로 태어나야 하는디" 과연! 이게 무슨 뜻일까? 짐작을 하는분도 있을거라 봅니다. 명절만 되면 음식 만드시느라 명절중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님들. 그런데 울 어머니는 왜 저에게 중놈이라 했을까요. 저는 사실 명절이라고 해봐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1..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24
사천휴게소(순천방면)에서 먹었던 "해물탕면과 충무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명절인 설날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맛집이 아닌 휴게소 먹거리를 소개해 봅니다. 20일 저녁에 부산에서 벙개모임을 가지고 다음날 21일 첫 버스로 여수로 내려올 예정이였으나,처조카가 마침 여수로 내려간다고 하여 함께 새벽5시 조금 넘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3
벙개모임에서 블로거님들과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에 "[공지] 벙개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공지 한 일이 있습니다. 드디어 우렁각시님을 비롯한 새로운 블러거님과 만남을 갖기 위해서 회사의 업무를 일찍 마치고 2시30분발 부산행(사상) 버스에 올라탑니다. 3시..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21
28가지의 한약재와 우렁이 쌀로 만든 한방오리백숙 [여수] - 순창오리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의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설을 몇일 앞두고 지인과 함께 술 자리를 마련하여 전에도 소개했던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순창오리탕을 찾아 나섭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에 빠졌다고 이야기 한 곳이기도 하지요.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19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놀고있는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은 댓글이 올라와서 간단하게 계란말이를 해봅니다. 닉네임을 제가 삭제를 했지만 바로 들통이 나겠지요. 그 분도 웃자고 이야기 한것이라 생각하고 저 또한 올릴 자료가 없어서 운동 끝마치고 딸하고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서 냉장고를 뒤졌는데 별 다른 재..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1.18
일요일 점심엔 간단하게 떡국으로 해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이틀동안 운동시간만 빼고는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설이란 대명절도 이제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한주가 아닐까 싶은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이 있는 한주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내가 끓여..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16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자. 살아가는 삶이란 오늘도 나에게 숨을 쉬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산소를 공급해주심에 감사함이지요. 나에게 수분을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흙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또 스스로 태어납니다. 삶이란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나로 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14
삼치회를 먹고 메뉴에도 없는 복 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맛집도 맛집 나름이라 생각해서 오늘은 정이 넘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퇴근후 휄스클럽에서 런닝 25분 하고 있는데 친구가 술 한잔 걸치자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곧바로 약..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13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소고기미역국이 먹고싶다."고 외쳤던 울 회사 지킴이 사광(四光)이 새끼들이 9일 드디어 실눈을 떳습니다. 작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나더니 15일만에 눈을 뜨는것 같습니다. 자기집 보금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더니 이렇게 바깥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네 마리는 엄마에게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12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것인가? 안녕하세요. 임진년 새해 들어서면서 벌써 10일째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특별히 올릴 자료가 없어 몇자 찌끌어 봅니다. 정치판에 있는 분들 이러면 안된다고 보는데 제발 자성합시다. 뭐 하는겁니까? 썩어빠진 정치판을 올해는 기필코 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