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맛집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요.[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여기 저기서 맛집이라고 올라오지만 요즘 맛집이 바닥 나서 궁핍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두 번이나 올렸던 보배로운 물소리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보배로운 물소리에요." "복지리탕 준비했는데 오늘 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3.14
입술이 쩍쩍 달라붙을 정도의 진하고 고소한 곰탕 [여수] - 할매손 곰탕 안녕하세요. 김 또깡 모처럼 음식을 가지고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전에도 지인들과 자주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모처럼 혼자서 곰탕 한 그릇 해결 하고자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할매손 곰탕집을 찾아갑니다. 할매손 곰탕 전경 입구에 주차시설도 준비 되어 있으며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3.12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까치 까치 설날은~~ 새로운 둥지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 허물어지고 말았다. 2월29일 나뭇가지를 물어와 열심히 둥지를 틀고 있지만 새찬 바람에 떨어지기도 한다. 3월6일 일주일째 진행하고 있는 까치들의 집짓기 바람에 떨어지기 일쑤이지만 집요하게 물어다 집을 짓는다. 3월7..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9
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은 고양이 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 어제(7일) 오후에 시간이 있어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고양이가 빈집을 지키고 있는건지 아니면 길고양이 인지는 모르지만 주인이 없는 빈집의 지붕에 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가까히 다가가서 담아 봅니다. 과연 주인이 없는 고양이인가? 좀 더 땡겨 봅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8
아파트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의 만두와 찐빵을 먹어보니 아쉽다. 가끔은 아파트 입구에서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에 눈이 갈 때가 있지요. 운동을 끝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만두와 찐빵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포차로 달려가봅니다. 만두는 3천원 찐빵은 2천원 일회용 도시락에 소스와 단무지도 함께 주십니다. 만두..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2.03.06
엄청 비싸다고 하는 그 박달대게를 먹어봤다. 때는 3월2일(금요일)저녁. 아파트에 주차 해놓은 차량을 누군가가 피해를 주어 가해차량을 잡기위해서 일찍 퇴근하면서 곧바로 휄스장을 먼저 찾아가 스피닝30분, 런닝20분,상하체운동20분 도합 1시간 10분 운동하고 저녁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는 가해 운전자를 저녁 6시30분경 만나게 되고..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3.05
경미한 접촉사고 이지만 기분은 엄청 더럽더라. 헉! 이게뭐야?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서 저의 애마2를 보는 순간 갑자기 틔어나온 한마디. 3.1절 아침에 운동하기 위해서 잠깐 나갔다 오고는 하루 왠종일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다가 2일 출근하는데 이모양 이꼴로 주차장에 떡 하니 자리하고 있지뭡니까? 운전석 앞 범버와 라이트까지..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3
이게 삼선짬뽕 이라면 저는 일반짬뽕을 먹겠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블로그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서 이제는 나름대로 차분하게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 가운데 요즘 여러분을 잘 찾아가지 못하고 있으면서 어제 3.1절에도 블로그에 집착하지 않고 저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부산에서 오후 늦게 출발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3.02
2월 끝자락에 딸과의 이별이 시작되다. 2012년도 벌써 두 달이 물러갑니다. 졸업이라 하면 곧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기인 2월 저는 오늘 딸과의 또 이별을 고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종강으로 집에서 보내던 딸이 드디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위해서 며칠전부터 짐을 싸기 시작하더니 오늘 드디어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29
새조개를 이용하여 국물도 시원하고 쫄깃한 "새조개라면" 안녕하세요. 김 또깡 4일만에 인사올립니다. 아들,딸의 대학 복학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즌을 맞으면서 며칠 블로그를 접하고 있었는데 손이 근질근질 하는것은 분명 블로그 중독이 아닐까 하면서 일요일 점심에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서 소개해봅니다. 작년 3월에도 올렸던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