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 685

진정 맛집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요.[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여기 저기서 맛집이라고 올라오지만 요즘 맛집이 바닥 나서 궁핍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두 번이나 올렸던 보배로운 물소리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보배로운 물소리에요." "복지리탕 준비했는데 오늘 드..

입술이 쩍쩍 달라붙을 정도의 진하고 고소한 곰탕 [여수] - 할매손 곰탕

안녕하세요. 김 또깡 모처럼 음식을 가지고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전에도 지인들과 자주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모처럼 혼자서 곰탕 한 그릇 해결 하고자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할매손 곰탕집을 찾아갑니다. 할매손 곰탕 전경 입구에 주차시설도 준비 되어 있으며 ..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까치 까치 설날은~~ 새로운 둥지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 허물어지고 말았다. 2월29일 나뭇가지를 물어와 열심히 둥지를 틀고 있지만 새찬 바람에 떨어지기도 한다. 3월6일 일주일째 진행하고 있는 까치들의 집짓기 바람에 떨어지기 일쑤이지만 집요하게 물어다 집을 짓는다. 3월7..

아파트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의 만두와 찐빵을 먹어보니 아쉽다.

가끔은 아파트 입구에서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에 눈이 갈 때가 있지요. 운동을 끝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만두와 찐빵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포차로 달려가봅니다. 만두는 3천원 찐빵은 2천원 일회용 도시락에 소스와 단무지도 함께 주십니다. 만두..

새조개를 이용하여 국물도 시원하고 쫄깃한 "새조개라면"

안녕하세요. 김 또깡 4일만에 인사올립니다. 아들,딸의 대학 복학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즌을 맞으면서 며칠 블로그를 접하고 있었는데 손이 근질근질 하는것은 분명 블로그 중독이 아닐까 하면서 일요일 점심에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서 소개해봅니다. 작년 3월에도 올렸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