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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의 만두와 찐빵을 먹어보니 아쉽다.

김 또깡 2012. 3. 6. 16:04

 

 

 

 

 

 

 

가끔은 아파트 입구에서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에 눈이 갈 때가 있지요.

운동을 끝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만두와 찐빵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포차로 달려가봅니다.

 

 

 

만두는 3천원 찐빵은 2천원

일회용 도시락에 소스와 단무지도 함께 주십니다.

 

 

 

 

만두는 김치만두 입니다.

포차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공수를 해오나 봅니다.

 

 

 

 

찐빵3종셋트

찐빵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김치만두는 그런대로 먹을만합니다.

 

 

 

 

 

 

찐빵은 사카린이 첨가되었는지 약간 쓰면서도 너무 단맛이 강했습니다.

팥앙금도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가끔은 아파트 입구에서 진을 치고 장사 하시는분들의 포차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맛에 길들여 지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맛으로 승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포차들도 많이 있다는걸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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