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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제품의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쌀국수를 먹어보니???

김 또깡 2012. 10. 28. 21:14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매번 인사 올린다고 하고 있지만, 죄스럽게도 여러분에게는 다가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노트북을 끼고 있던 저 이지만 바이러스가 걸려 병원을 다녀와야 하는데 게을려서 진찰도 하지 못하고 있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시기와는 전혀 다른 현장에 근무하다 보니 자연 컴 하고 거리가 멀어져 여러분에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내가 선물로 받아온 인스턴트식품인 모 제품의 시식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절대 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우선 밝혀 둡니다.  

 

 

 

잘 알려진 유명한 회사와는 거리가 먼 중소기업의 제품입니다.

한 BOX에 10개이며, 박스도 견고하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값진 디자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살펴봅니다.  

 

 

 

 

 

어느 제품처럼 먹는방법이나 성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선뜻 현혹 되기 쉬운게 성분인데 과연 이 제품의 쌀의 성분은 어떨까?

저도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역시 쌀의 성분은 100%가 아니지만 그래도 쌀의 함량이 50% 이상 된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반 라면과도 차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나트륨 함량인데 사진에서는 누락되고 말았지만 역시 이 제품도 성인의 하루 섭취량인 2000㎖(WHO: 세계보건기구)에 육박하고 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봉을 하니 이런 모습으로 탄생합니다.

 

 

 

 

스프입니다.

멸치분말 스프라고 하지만 멸치를 이용했다는 건 4%에 가깝지 않습니다.

 

 

 

 

쌀국수의 모습

광고에 나온 것 처럼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제품처럼 시식을 위해서 면 위에 스프를 뿌리고 설명서대로 뜨거운물을 올려줍니다.

기대가 되는 것이죠.

 

 

 

 

과연 맛은 어떨까 하면서 먹어봅니다. 

 

 

 

 

일반적으로 밀가루면을 이용한 라면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건 느꼈습니다.

먹는내내 면이 부풀리지 않고 쫀득한 맛과 찰진 느낌이 있다는 것.

 

 

 

 

국물맛은 어떨까?
멸치를 이용했으니 당연히 멸치의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또한 깔깔한 맛을 좋아 하는 분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국물을 흡입하는데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국물을 먹기엔 다소 짜다는 느낌이 들어 나트륨 함량이 있다보니 국물은 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견해입니다.

 

 

 

 

건데기에 있어서도 마늘,대파,김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감칠맛을 더욱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알 수 없지만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분께서는 이런 제품도 접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제품에서도 밝혔지만 김치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결코 몸에는 좋지 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먹었던 이 제품의 쌀국수 10개 입에서 6섯개를 혼자 먹으면서 느꼈던 시식기를 올려봅니다.

라면도 나트륨 함량이 이 정도이니 이왕 밀가루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쌀의 함량이 있는 이런 제품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각자의 입맛이 다르다 보니 여러분께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제품과는 젼혀 관련이 없으며 저만의 시식기를 이야기 해 봅니다.

 

 

 

 

 

 

 

 

 

 

 

글을 올리는 시간 컴의 문제로 인해서 잠시 PC방에서 올립니다.

역시 오늘의 자료도 여러분에게 찾아가지 못할 것 같아 댓글창을 닫겠습니다.

저의 노트북도 북구되고 시간이 되면 소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