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신다고 바람결에 소식 전해 왔구려, 어제는그리도 바람불고 비가 오시더니 이토록 아름다운 봄을 만나게 해주시려고 그리하였나 보오. 봄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을꺼라는 시인의 말처럼 참 더디게 아가 걸음처럼 아장 아장 오더이다.(하니천사) 날씨가 따..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23
울 딸이 극찬한 치즈맛살 계란말이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하는것 같네요. 벌써 2월도 마지막 주말을 바라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울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오로지 할수 있는 요리라고는 계란말이 밖에 없는것 같아서 또 이번에 색다른 계란말이..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2.22
[시정을 원한다]우회전금지 노면표시 과연 올바른가?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울 이웃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보는 관점이 여러분과 다를 수 있지만 도로 방향표시에 의문점이 있어서 올바른 표기방법이 어떤게 맞는지 이의를 제기해 봅니다. 장소는 여수시 소라면 덕..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21
[생활의 지혜] 먹고남은 쓰레기 봉지는 어떻게 버리세요. 여러분들께서는 먹고남은 쓰레기 봉지는 어떻게 버리세요. 왠 라면이냐고요. 삼양라면에 꼬꼬면 스프를 이용헤서 맛을 봅니다. 과연 어떠한 맛일까? 하지만 소개할 라면이 아니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않고 그냥 국물이 엄청 짭니다. 물을 충분히 부었는데도, 그래서 면발만 건.. 울 민지방/*일반상식 2012.02.18
들어가는 재료는 부실해도 중국집요리 오무라이스 못지않다. 안녕하세요. 모처럼 요리라 할것도 없는 오무라이스를 만들어 봅니다. 어제(15일) 아내는 2박3일 연수를 떠났습니다. 아침에 닭육개장이라는 국거리를 만들어 놓고 출발했지만 역시 블로그 자료를 위해서 운동 후 요리를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도전합니다. "민지야 밥 먹었니?" 하..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2.02.16
[너무한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라면사리는 받지 않아도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방면에서 글을 올리는데 전문 분야가 일상이라고 맛집으로 소개하면 안되는지,맛집전문이 요리를 소개하면 안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의아해 하시는분들 분명히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15
메뉴에도 없는 복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2월의 문을 연지도 벌써 중순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맛집이라 하면 저렴한 가게도 있고, 저렴하면서 푸짐한 가게도 있으며, 비싼돈을 지불하면서 황제 대접 받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소개했듯이 메뉴에도 없는 덤을 먹는곳이 있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13
물가가 치솟는다면 반대로 곤두박질 치는 일은 없는가? 사람은 먹어야 산다. 의.식.주에서도 가장 민감한 반응이 食이라 할 수 있다. 바로 먹는것. 사람은 먹어야 산다. 아무리 하찮은 식품이라 하여도 물가 오름을 체감할 수 있는게 우리의 먹거리입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평생 물가가 내렸다는것은 좀체 느껴보지 못한것..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11
시골스런 중국집에서 먹는 잡채밥 [여수] - 진남반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점심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는 가끔은 시골스런 중국집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중국집 앞으로 지나치면 볶으는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는데 그 시간만 되면 배가 더욱 고파지는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남들 눈치 볼것 없이 후다닥 들어가서 한 그릇해야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09
과연! 우리의 먹거리는 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까?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하여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희망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연미인보다 성형미인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성형미인의 천국이라 하여 이웃 나라에서 한국의 성형미인을 닮고자 일부러 대한민국을 찾아와 어느 연예인처..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