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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도 없는 복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김 또깡 2012. 2. 13. 09:52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2월의 문을 연지도 벌써 중순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맛집이라 하면 저렴한 가게도 있고, 저렴하면서 푸짐한 가게도 있으며, 비싼돈을 지불하면서 황제 대접 받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소개했듯이 메뉴에도 없는 덤을 먹는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1월13일에 올렸던 "삼치회를 먹고 메뉴에도 없는 복지리탕에 반하다."

(http://blog.daum.net/kkr3225/897

바로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보배로운 물소리가 되겠습니다.

 

 

 

메뉴

 

 

 

 

메뉴에도 없는 복지리탕

 

 

 

 

먹고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감자볶음

 

 

 

 

가오리회무침

 

 

 

 

물김치

 

 

 

 

황도

 

 

 

 

삶은고구마

 

 

 

 

미역줄기볶음

 

 

 

 

밑반찬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저의 입맛에 잘 어울립니다.

 

 

 

 

잎술

 

 

 

 

덤으로 먹은 복지리탕

냄비가 상당히 크지요. 4인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복지리탕입니다.

 

 

 

 

여기서 잠깐!

복지리탕은 전에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특별히 저와 지인에게만 주시니 왜 우리는 주지 않습니까? 라고 이야기 하지 마세요.~ㅎㅎ   

 

 

 

 

탕이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를 얹어줍니다.

 

 

 

 

복국은 역시 맑은탕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초고추장

 

 

 

 

복어의살점

시원하니 잘 먹었던 복지리탕

 

 

 

 

병어사시미 中 3만원

4인이 드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 입니다.

 

 

 

 

싱싱하지 않나요.

 

 

 

 

병어에 대한 설명도 여러번 한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달달한 배추쌈

 

 

 

 

마늘, 고추 그리고 된장빵

 

 

 

 

된장빵에 찍어서 한점 흡입합니다.

병어는 된장빵이 최고.

 

 

 

 

병어의 뱃살부위도 한점

 

 

 

 

달달한 배추쌈에 싸서 잎술에 한점 흡입합니다.

복집에서 이 정도의 복지리탕 드신다면 최하 3만원이상 하지 않을까요.

사장님의 베푸는 정이 있는 보배로운 물소리.

장사를 하면서 손님에게 이런 대접을 해 준다면 어찌 또 다시 찾아가지 않겠는지요.

여수에서는 간혹 이렇게 베풀어주시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상호 : 보배로운 물소리

전번 : 061-653-7590

주소 : 전남 여수시 여서동 243번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