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해뜨는 언덕 여수- 해뜨는 언덕 가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낭만을 찾아 떠나보자! 여수시내에서 20분을 달려가는 중간 중간에 바다가 확 들어온다. 드라이브로 연인과 아니면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라면 더더욱 운치가 있으며, 즐거움이 이 가을에 정말 좋다. 오늘은 가을에 사색을 느끼며 차 한잔 하는 장소를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3
추어(鰍魚)탕 은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맛집- 할머니 추어탕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자에서 보듯이 가을추(秋)가 들어가 있어서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단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A와 D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수에도 추어탕을 잘 하는 곳이 많이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1
여수맛집- 가을에도 자신으로 인하여 입을 즐겁게 해주는 서대회무침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추수걸이가 한창인 요즘 입맛을 자극하는 서대회무침을 찾아나선다. 여수시 문수동 "수라간" 또 하나의 별미인 서대회무침 택시기사 양반도 수라간하면 네비게이션이 필요없다. 어느정도의 초저녁이라 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수라간의 기본 상차림 부추지짐,감자대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30
여수맛집-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칼국수 심플함이 살아있는 밀밥 해물칼국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끝내는 순간! 지인한테서 전화가 따르릉... 모처럼 칼국수 한 그릇 하자고 해서 찾아간 밀밥 해물칼국수집. 바깥에서도 보기에 심플하고 모던함이 살아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면서, 이름도 정이가는 밀밭해물칼국수 전경입니다. 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9
소문난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집 바다의 보양식 "장어탕" 장어탕으로 승부를 걸고 싶다면 도전하시라! 외관상으로나, 안으로 들어가거나 보잘것 없는 일반적인 백반집이다. 육군,해군이 모여있는 곳. 바로 여수맛집- 화양식당이다! 전화번호부에도 나와있지 않는곳 주인장 왈 자리도 좁은데 찾아오면 싫단다. 장어탕은 참장어(일명 갯..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6
여수맛집- 채선당[문수점]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 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채선당 문수점을 찾아 나섰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하는 샤브샤브의 체인점인 채선당 채선당 문수점의 전경인데, 아쉽게도 고무풍선간판과 전봇대의 가림으로 상호가 약간 가려집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있지않아서 다소 아쉬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4
여수맛집-거문도실내마차 여수맛집- 거문도실내마차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지금에 갈치낚시가 한창이다. 오늘은 갈치회를 먹고자 "거문도실내마차"를 찾아나선다. 때는9월20일(월요일). 명절을 앞두고 지인이 술한잔 하자고 전화가 온다.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거문도실내마차 전경입니다. 선어는 신선도가 좌우하는 관계..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1
여수맛집- 바드레가든 여수맛집-바드레가든 오늘은 민물고기전문인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바드레가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때는 9월17일(금요일). 회사에서 점심 먹으려고 하는데,딩동댕 전화가 옵니다. 지인으로 부터 점심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김 또깡 점심 입맛도 없는데 잘 됐다 싶어 OK사인... 제가 민물고기 전문점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18
여수맛집-고래실2탄 여수-고래실 2탄입니다. 더 이야기 하면 3번째 소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때는 9월15일(수요일). 오늘도 술 좋아하는 저에게 지인이 술 한잔 하자고 전화가 옵니다. 저는 퇴근하자 마자 운동하러 가시는것 울 이웃님 다 아실거라 믿으며 운동1시간 끝나자 마자 전화가 다그치게 옵니다. 그럼 저 술 좋아..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16
여수맛집-석영식당2탄 호주머니가 가벼운 선술집. 때는 9월9일(목요일). 저녁 지인께서 전에 갔던 식당이 좀 변했다고 해서 연락이 옵니다. 8월17일에 올렸던 "여수-석영식당"(http://blog.daum.net/kkr3225/363)을 또 찾아가 봅니다. 이 날도 디카의 후레쉬를 개방하지 않아서 상호가 나오지 못했어요. 거의 한 달 여만에 찾아보는데 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