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69

"당신이 삶은 쭈꾸미 너무 부드럽다" 쭈꾸미 손질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물론 저도 주말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점심을 먹고 휄스클럽으로 가는 도중에 길 노점에서 쭈꾸미를 파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차를 한쪽에 세워두고 흥정을 하게 됩니다. 17일에 올렸던 "쭈꾸미..

누군가와 함께 먹고싶었던 "잔치국수" 이런맛에 산다.

가끔은 가을에 홀로 여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찾아가고픈 그런 가을에... 나그네는 정처없이 떠나면서 이 세상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홀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가을이지요. 먹는 즐거움이 있어 행복을 찾는 시간이 있습니다. 나 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 한다는 "가지전"

9월8일(목요일) 저녁. 퇴근 후에 휄스클럽으로 직행하여 운동을 마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아는 지인분과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 한잔 하기로 했으니 오라는 연락입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잎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거침없이 달려가서 한잔 했습니다. 아내는 지인분과 가볍게 2차를 ..

남자의자격 라면왕 드디어 출시"꼬꼬면"을 먹어보니!

꼬꼬면을 먹어보니 이렇다. 모 방송에서 방영했던 남자의자격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방송인 이경규씨의 꼬꼬면이 출시 되었습니다. 토요일(27일) 모처럼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면서 "꼬꼬면"이란 라면을 발견하고는 5개입 1봉지를 사왔습니다.개당 900원이 약간 넘는 가격입니다. 과연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