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다.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식탁김을 이용한 "떡김밥" <떡을 이용한 김밥> <김장김치를 말아서 먹는 김밥>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 저만의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듣는 이야기가 정말 본인이 하시는지? 정말 남자분이 맞으세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저는 정말 남자분이고 아들,딸을 둔 50대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2.14
시원하면서 구수한 - "배추,굴 떡라면" 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도 3분의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불야성을 이루는 츄리가 장식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하기도 하고 못내 떠나가려는 한해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우리 다 함께 사는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나날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2.13
군에서 말년 휴가를 나온 아들에게 받친 - 떡볶이 요리 아빠가 만들어준 떡볶이에 감탄하다! 자식이 군복무를 하면서 휴가를 나올 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당연히 이 지구상에서 너가 원하는 바 다 해줄께 합니다. 그 와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떡볶이가 생각 납니다. 떡볶이의 떡이 아내의 지인으로 부터 선물이 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29
"당신이 삶은 쭈꾸미 너무 부드럽다" 쭈꾸미 손질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물론 저도 주말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점심을 먹고 휄스클럽으로 가는 도중에 길 노점에서 쭈꾸미를 파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차를 한쪽에 세워두고 흥정을 하게 됩니다. 17일에 올렸던 "쭈꾸미..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19
쪽파 양념장과 함께하는 고소한 즐거움이 있는 "배추전" 안녕하세요. 어제는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수험생을 두신 이웃님. 시험 잘 받아서 원하는 대학 그리고 원하는 학과에 100%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달달한 맛과 부드러움이 있는 배추전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완성된 배추전 쪽파 양..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11
누군가와 함께 먹고싶었던 "잔치국수" 이런맛에 산다. 가끔은 가을에 홀로 여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찾아가고픈 그런 가을에... 나그네는 정처없이 떠나면서 이 세상을 노래하기도 합니다. 홀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가을이지요. 먹는 즐거움이 있어 행복을 찾는 시간이 있습니다. 나 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28
아침식사용이나 간식으로 좋은 토스트 안녕하세요. 주일은 잘 보내고 있습니까? 무더운 날씨는 한풀 꺾였는지 조금은 시원했던 하루 입니다. 오랜만에 길거리의 토스트가 생각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길거리 토스트 포장마차만 지나치면 왜 그리 배가 출출할까요. 저는 그런 토스트는 아니지만,점심으로 토스트..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18
콩나물과 송편을 이용한 누릉지국밥 안녕하세요. 대명절이라는 단어가 무색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는 왔다 갔다하는 시간만 이틀이 걸리는 명절. 그러다보니,명절의 연휴가 짧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7~80년대만 해도 명절연휴에 특별보너스라는 단서가 붙으면서 몇일을 더 쉬게 해 주는 관계로 교통이 불편해도 즐거..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15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 한다는 "가지전" 9월8일(목요일) 저녁. 퇴근 후에 휄스클럽으로 직행하여 운동을 마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아는 지인분과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 한잔 하기로 했으니 오라는 연락입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잎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거침없이 달려가서 한잔 했습니다. 아내는 지인분과 가볍게 2차를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9.09
남자의자격 라면왕 드디어 출시"꼬꼬면"을 먹어보니! 꼬꼬면을 먹어보니 이렇다. 모 방송에서 방영했던 남자의자격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방송인 이경규씨의 꼬꼬면이 출시 되었습니다. 토요일(27일) 모처럼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면서 "꼬꼬면"이란 라면을 발견하고는 5개입 1봉지를 사왔습니다.개당 900원이 약간 넘는 가격입니다. 과연 그렇..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