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69

겉은 바삭 바삭 속은 부드러운 두부부침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을 맞이하는 오늘 여전히 비 소식이 찾아옵니다. 아직은 내리지 않지만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금요일 저녁에 전통시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가게에 들러 한 모에 3천원주고 사와 반 모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 반 모를 이용하여 두부부침을 한번 만..

깊은 향이 살아있는 홍차우유냉침을 아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제9호 태풍인 '무이파'가 서해안을 타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내일 새로운 한주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아내의 빈 자리는 여전히 오늘도 그리워집니다. 오늘로써 아내의 빈 자리는 13일째 접어들고 있는데,다행히도 딸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빨래도 도와주고,..

누구나 쉽게할 수 있는 초간단 멸치 장국수

안녕하세요. 오늘로써 아내의 빈 자리 7일째. 휴가도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휴가를 잡으면 부산으로 갈 예정이였는데,아내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고 말았습니다. 어제(30일) 점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멸치 장국수를 올려봅니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다 보니 차가운 ..

역시 복(伏)날에는 엄나무닭백숙이 최고여!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한여름의 무더위를 쫒아내기 위해서 바다로 또는 강가와 계곡을 찾게 됩니다. 항상 안전을 주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삼복(三伏)중의 중복(中伏)입니다. 전 자료에서도 소개를 했지만,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토마토 계란 볶음탕'을 만들어보니...

안녕하세요. 중부지방을 비롯하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오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6월25일(토요일)점심.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씨홍쓰 차오 지단(토마토 계란 볶음탕)을 소개 합니다. 이 요리는 따라쟁이가 되겠..

건강과 무더위를 책임지게하는 이백초사과딸기쥬스

안녕하세요. 주말,주일은 잘 보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 시원한 이백초가 들어간 쥬스한잔 마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백초는 200가지의 산야초를 이용해 발효를 해 원액을 채취합니다. 음식에 조금씩 넣어서 천연조미료 또는 음료로 마실 수 있는 건강한 효소 입니다. 전에 웰빙무화과님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