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건강식의 '엄나무닭백숙'

김 또깡 2011. 6. 27. 05:30

 

 

 

 

 

 

 

 

 

 

 

안녕하세요.

태풍'메아리'의 한반도 진로 때문에 주말에는

집에서 대부분 긴장하면서 지내셨으리라 봅니다.

다행이도 한반도를 비껴가는 관계로 큰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저도 두문불출하지 않고 금요일에 퇴근하면서 중닭 한 마리

마트에서 구입하여 26일(일요일)저녁 간단하게 엄나무를 이용하여 백숙으로 저녁을 해결 합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압력밥솥에 물을 붓고 닭과 마늘,녹두,엄나무,인삼,대추를 넣고 푹 삶습니다. 

 

 

닭을 삶는 동안 죽을 만들기 위해서 쌀을 조금 별도로 불러놓습니다.

 

 

닭이 잘 삶아졌습니다.

거실에서 먹기위해 조그마한 반상에 올려 봅니다.

달랑 소금과 김치만 있으면 오늘 한끼 해결하게 되지요.

 

 

닭을 아내가 해체하려고 하고 있는 모습.

이제는 서서히 아내가 사진 찍는데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체작업 하는데 저 또한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이라 해봐야 몇컷이지만...

 

 

먹음직 하지 않으세요.

아내와 딸과 함께 이렇게 엄나무닭백숙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엄나무를 걸러내고 불러놓은 쌀을 넣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퍽퍽한 가슴살을 먹기좋게 찢어서 함께 넣어줍니다. 

 

 

큰 접시에 담아놓은 닭죽 입니다.

 

 

엄나무와 녹두가 잘 우러낸 국물 보이시죠~~ 

 

 

인삼도 보이고 대추도 살짝 보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일요일 저녁에 엄나무닭백숙 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엄나무의 효능은 몇번 소개해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닭 한마리 5500원에 구입하여 세식구 한끼를 해결 했습니다.

 

일년의 절반도 흘러갑니다.

6월의 마지막 한 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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