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쪽파 양념장과 함께하는 고소한 즐거움이 있는 "배추전"

김 또깡 2011. 11. 11. 07:11

 

 

 

 

 

안녕하세요.

 

어제는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수험생을 두신 이웃님.  시험 잘 받아서 원하는 대학 그리고 원하는 학과에 100%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달달한 맛과 부드러움이 있는 배추전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완성된 배추전

 

 

쪽파 양념장과 함께라면 환상적입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께 배추전 맛 보시라고 드립니다.

  

 

재료

배추 중간잎 4장, 청양고추1개, 밀가루 조금, 계란 1개, 소금,참기름, 식용유 약간  

 

 

 

배추는 잘 씻은 뒤, 칼등으로 뿌리 부분을 살짝 쳐서 부드럽게 펴줍니다.

 

 

칼등으로 펴준 배추를 볼에 가는 소금을 골고루 조금씩 뿌려 켜켜이 쌓아 10분 정도 숨을 죽여줍니다.

 

 

볼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계란 1개를 풀어서 잘 섞어줍니다. 그런다음 밑간으로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반죽이 되직하면 밀가루 맛이  많이 나므로 배추의 고유한 맛을 살리려면 묽게 반죽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반죽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약간만 넣어 주세요.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배추를 반죽에 담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처 줍니다.

이 때 전을 너무 오래 익히면 아삭함이 없어지므로  반죽이 익을 만큼만 부처줍니다.

 

 

김장철이라 배추들 많이 접하는데 배추속을 몇장만 준비하시면 고소함이 있는 배추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쉬우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는 배추전

 

 

먹고싶지 않으세요.

 

 

양념장은 아내가 전날에 만들어준 것입니다.

간장에 쪽파를 잘게 썰어서 약간의참기름과 식초 그리고 통깨를 넣었습니다.

 

 

배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나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장의 운동을 원할하게 하여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배추는 열을 가하거나 소금에 절여도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므로 전 요리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지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배추전

 

 

살찐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한입 드세요.

다이어트에도 그만이요.포만감도 채워줍니다.  

 

 

쪽파양념장과 만나니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는 배추전입니다.

 

 

이러하니 입이 즐겁지 않을까요.

아삭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배추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오늘은 가래떡Day 또는 빼빼로Day라고 합니다.

이 날은 저희에게 잊혀지지 않는 날이지요.

 

아내와 함께 한지 23주년 결혼기념일.

울 딸 민지 20번째 생일입니다.  

 

 

<5일 딸 민지에게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을 사 드렸습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저녁에는 아내와 단둘이 외식 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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