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172

삼치회를 먹고 메뉴에도 없는 복 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맛집도 맛집 나름이라 생각해서 오늘은 정이 넘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퇴근후 휄스클럽에서 런닝 25분 하고 있는데 친구가 술 한잔 걸치자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곧바로 약..

나도 쇠고기미역국 먹고싶어요. 견(犬)의 산후조리에도 차별대우 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3일이면 묵은 한해로 전락하게 됩니다. 남은 3일도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면서, 저의 회사에 두 마리의 든든한 지킴이의 이야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2007년 사장님의 지인으로 부터 두 마리의 진도견을 분양 받아서 키워오고 있는 사광(四光)이와 오광..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먹으라는 오리고기 - [여수] 순창 오리탕

주객(酒客)이 연말이라 잎술(잎새주)과 전쟁을 치르면서 몸을 보호 하자는 의미로 오리를 만나고자 하여 찾아갑니다. 소고기는 주면 그냥먹고 돼지고기는 멀리하고 오리고기는 일부러 찾아가면서 먹으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오리는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