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제품의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쌀국수를 먹어보니???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매번 인사 올린다고 하고 있지만, 죄스럽게도 여러분에게는 다가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노트북을 끼고 있던 저 이지만 바이러스가 걸려 병원을 다녀와야 하는데 게을려서 진찰도 하지 못하고 있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시기와는 전혀 다른 ..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2.10.28
아파트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의 만두와 찐빵을 먹어보니 아쉽다. 가끔은 아파트 입구에서 진을 치고 있는 포차(鋪車)에 눈이 갈 때가 있지요. 운동을 끝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만두와 찐빵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포차로 달려가봅니다. 만두는 3천원 찐빵은 2천원 일회용 도시락에 소스와 단무지도 함께 주십니다. 만두..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2.03.06
동지날에 먹은 동짓죽은 아니지만 저도 새알죽 먹었습니다. 저도 새알죽 먹었습니다. 동지날(22일)은 아니지만 어제 저녁에 아내가 끓여준 새알죽 먹었습니다. 모처럼 주객이 손님이 없는 날이기도 하여 운동하고 가볍게 집에 들어서는데 딸이 왜 이제 들어오냐고 난리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통닭이 먹고 싶다고 하면서 주방에 가더..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12.24
아들과 함께 집에서 '파닭'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예년의 기온으로 되 돌아온것 같습니다. 11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들어서고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색의 계절이라는 가을은 보내고 하얀 솜사탕 같은 겨울을 제촉 하는 이웃님도 있으며 세밑의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님도 있을겁니다. 2011년의 마지막 ..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11.28
아내가 만들어준 조금은 아쉬운 맛의 "탕수육" 탕수육 한점 드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집에서 만나는 탕수육입니다. 때는 11월8일(화요일)저녁. 여느날 처럼 퇴근후에 곧바로 휄스클럽으로 달려가 사이클20분 상.하체운동20분 도합 40분만 운동하고 집으로 직행합니다. 집에 당도하여 현관문을 열고 배를 채우고자 저녁을 먹자 라..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11.09
황태와 당면이 만난 "황태누들면"이라고 아시나요. 먼저 이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황태와 당면이 만나면 무엇일까요. 바로 "황태누들면" 입니다. 24일(토요일)점심에 아내가 지인으로 부터 5봉을 선물받은 바로 황태누들면을 시식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죠. 그런데,쌀쌀한 날씨에 어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9.25
드디어 선비콩을 이용한 밥을 지어먹다. 드디어 선비콩을 이용한 밥을 지어 봤습니다. 1월18일 선비콩 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http://blog.daum.net/kkr3225/501) 자료를 보시고 찾아오시는 이웃님들의 반응이 99% 이상이 선비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물론 저도 처음으로 선비콩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선비콩 콩의 검은색 반점이 찍혀 있는것이 ..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1.23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보냈습니다. 18일(화요일). 52번째 생일을 맞아 저를 아껴주시고,축하 해주신 이웃님 정말 감사합니다. 군에 있는 아들은 저녁에 공중전화로 축하 해주고,울 딸래미는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저녁에 "전에 소개했던 갈비집이 이렇게 변했습니다"(http://blog.daum.net/kkr3225/481)에서 집사람,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1.19
남도 청정바다가 품은 꼬막,굴,매생이 '진짜 겨울의 맛' 꼬막,굴,매생이 먹으러 南道로 오이소. 간간하고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고 배릿하기도 한 꼬막 가을 찬바람이 갯벌을 감쌀때 쫄깃한 맛이 들기 시작해 이듬해 춘삼월까지가 제 철이다. 헤모글로빈과 단백질,무기질,칼슘,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된 꼬막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1.07
오늘 아침은 가볍게 떡국 한 그릇을 먹다. 어제 성탄절을 잘 보내셨습니까? 12월26일(일요일) 아침을 이렇게 가볍게 떡국 한 그릇으로 해결합니다. 집사람이 이렇게 아침으로 떡국을 끓여 주시네요. 들어간 재료를 확인해 보니 떡국,대파,쇠고기,굴(석화),계란,김 저도 대충은 어떻게 끓이는지 알고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본다고 했는데 오늘도 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