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명박 대통령 ‘땡땡이 넥타이`의 비밀 이명박 대통령 '땡땡이 넥타이'의 비밀 청와대 대변인 김은혜 "노력일까? 능력일까?" 화제를 낳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술(外交術)을 놓고 달포 전 누군가 물었습니다. 언론에서 이름 붙인 ‘실용외교’ ‘감성외교’라는 말이 귀에 낯설지 않을 즈음이었습니다. “오랜 CEO 생활로 다진 내공이 빛..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17
[스크랩] 대통령실 자매결연 와야1리 주민들, 청와대에 떴다 지난 9월 11일, 대통령이 강원도 홍천의 한 농촌 마을을 방문해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는 <대통령이 떴다, 고추따고 맴맴 - 강원도 홍천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이날 대통령과 그 일행이 홍천군 내촌면 와야1리 마을에서 수확한 고추는 모두 청와대로 배달되었답니다. 대통령이..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17
여수시 화정면 개도 천제산 화정면 개도 "천제산 등산로" 전국 등산명소 남해안의 수많은 섬들을 품고 있는 작은 섬. 참전복으로 유명한 여수시 화정면의 아름다운 섬마을 개도에 섬을 일주하는 등산로가 개설됨에 따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수시는 도비 등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도 천제산 정상에 .. 울 효준방/*여수 2009.12.17
왜 일상을 탁, 걷어치우지 못할까 왜 일상을 탁, 걷어치우지 못할까 모든 걸 정리하고 시골로 내려갈까. 나는 가끔 이런 소리를 한다. 아무 의지도 없이, 시골에내려가 살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버릇처럼 '시골에 내려가 살고 싶다' 하고 말한다. 그러면 매양 그 소리를 듣는 아내는 그게 또 괴로운 모양이다. 시골 타령 좀 그만 하라며 .. 울 효준방/*읽고 싶은 글* 2009.12.17
윤동주 시인- 쉽게 씌어진 시 쉽게 씌어진 시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17
윤동주 시인- 흰 그림자 흰 그림자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리면 땅검의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든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든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16
경북 울진 이 겨울 뿌리칠 수 없는 온천의 유혹, 경북 울진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 울진은 바다만큼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울진을 대표하는 온천으로는 울진군 북쪽 끝에 자리한 덕구온천과 남쪽 끝에 자리한 백암온천을 꼽을 수 있다. 울진군의 남과 북 끝점에 위치한 이들 온천.. 울 효준방/*가볼만한 곳 2009.12.15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7가지 01.코로 호흡한다. 어떤 경우에도 입으로 호흡하지 않는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세균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인체를 보호하는 방위 기능은 코에 있는 정화. 가습 기능밖에 없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은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황산화물 등의 매연이.. 울 효준방/*건강 상식 2009.12.14
윤동주 시인 산 림 시계(時計) 가 자근자근 가슴을 따려 불안한 마음을 산림이 부른다. 천년 오래인 연륜에 찌들은 유암(幽暗) 한 산림이 고달픈 한몸을 포옹할 인연을 가졌나 보다. 산림의 검은 파동 우으로부터 어둠은 어린 가슴을 짓밟고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솨~ 공포에 떨게 한다. 멀리 첫여름의 개고리..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14
[스크랩] `욕쟁이 할머니` 가게, 대통령 깜짝방문 이야기 2년전 겨울,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욕쟁이 할머니' TV광고를 기억하십니까? 광고속 욕쟁이 할머니는 늦은 밤 국밥집을 찾은 이명박 후보에게 "맨날 쓰잘데기없이 쌈박질이나 하고. 우린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어!" "밥 더 줘? 더 먹어 이놈아!" "밥 처먹었으니께, 경제는 꼭 살려라, 알겄냐?" ..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14